고등학생 · 독서교육

과학/기술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승민
[팜파스]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디지털 과학 지식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터페이스와 통신 같은 미래 세상의 핵심 기술은 알아보고, 지금 업계에서 떠오르는 미래 유망 직업들과 그 이유까지도 알려 준다. 기술과 미래 세상이 함께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흐름을 보는 안목을 키워주고 있어, 청소년들이 맨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인간형 로봇 ‘휴보’를 10년간 취재하며,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발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과학기자인 저자가 뜬구름 잡는 식의 설명이 아닌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기술의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초의 컴퓨터부터 ‘입는 컴퓨터’까지 기술의 발달과 세상의 발전 관계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그 때문에 청소년들은 마치 ‘이야기책’을 읽는 기분도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십 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과 현재의 연결성을 배우고, 꼭 필요한 소양과 지적능력을 얻게 된다. 미래의 자기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책이다.


앞으로 미래는 더 빠르게 움직인다!
지금 십 대가 ‘디지털 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과학/기술

HOW? 4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맹은지
[와이즈만 BOOKs]

새로운 원소 이론을 쓴 라부아지에
󰡔HOW?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실험과 관찰󰡕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인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에서는 라부아지에를 중심으로, 선대 과학자로부터 어떤 영감을 받았고, 라부아지에 이후에는 이론이 어떻게 더욱 발전했는지를 보여줍니다.
라부아지에는 기존의 플로지스톤설에 이의를 재기하며, 실험을 통해 연소의 의미를 밝혀냈습니다. 그리고 물이 흙으로 변하지 않으며, 물은 두 가지 원소의 혼합물이라는 사실을 밝혀 4원소설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000년 동안 내려온 구식 이론을 타도해 연금술의 자취들을 제거하고, 화학을 과학으로 만들었지요. 이로써 라부아지에는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또 라부아지에는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의 호흡과 물질의 연소가 같은 현상임을 알아내어 생물화학 분야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라부아지에의 사후, 20~30년간 화학의 기본적인 법칙들이 발표가 되며 화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플로지스톤 이론은 버려졌고, 정밀한 저울을 사용해 화학 반응 중 물질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정량 화학이 자리 잡게 되었고, 물질의 기본 입자에 대한 새로운 생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물질을 이루는 원소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원자들이 일정한 비율로 결합을 하고 있는데, 일정한 비율로 결합되어 있는 것을 분자라 하고, 그리고 기체는 일정한 부피에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화학 반응이 일어나는 것은 이런 분자들의 결합이 재구성되는 것이다.’는 화학의 기본 법칙들이 돌턴, 게이뤼삭, 아보가드로 등의 과학자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과학/기술

자연의 배신

댄 리스킨
[부키(주)]

자연은 풍요롭고 온화한 곳이라는
인간의 환상을 여지없이 무너뜨리는 책!

자연은 한 장의 멋진 사진이 아니라 쉼 없이 변화하고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역동적인 삶과 죽음의 드라마다. 그리고 이 드라마는 전적으로 에너지를 얻기 위한 전쟁에 의해 굴러간다. 에너지는 숙주에서 기생생물로, 피식자에서 포식자로, 썩은 사체에서 청소동물로 살아남아 DNA를 전달하기 위해 끝없는 전쟁을 벌이는 생명체들 사이를 흐른다.
박쥐 전문가이자 세계 유일의 일일 과학 프로그램인 <데일리 플래닛>의 진행자 댄 리스킨은 이처럼 ‘오로지 꿀만 있고 침을 쏘는 벌은 없는’ 기형적인 환상으로 포장된 자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탐욕, 색욕, 나태, 탐식, 질투, 분노, 오만이라는 인간의 7가지 죄악을 자연에 대입하여 평온해 보이는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번식을 위한 막장 드라마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온화한’ 대자연의 이면을 재미있는 사례로 보여줌과 동시에 , 자연을 내세운 전혀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던지는 반론이기도 하다. 자연의 일원으로서 DNA의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는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될 것이다.

과학/기술

휴보이즘

전승민 지음, 오준호 감수
[도서출판 Mid(엠아이디)]

미국 헐리우드 영화 <로보캅>이나 <아이언맨>이 판타지이고, 일본 혼다자동차의 ‘아시모’가 로봇 산업의 현재라면, 대한민국의 대표 로봇 ‘휴보’의 위치는 어디쯤이 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보는 이미 철지난 구제품 아니냐”며, 아직도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 깜짝 놀라기도 하고, 로봇 산업에 대해 조금 아는 사람들일지라도 휴보는 “역대 정부의 전시형 사업”이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과학자나 로봇 매니아들 중에는 휴보가 아시모를 흉내낸 짝퉁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서슴치 않는 사람도 있다. 과연 그럴까?

하지만, ‘로봇강국 대한민국’ 이란 타이틀 뒤엔 언제나 로봇 휴보가 숨어 있었다. 일본의 뛰어난 인간형 로봇 ‘아시모’에 필적하는 로봇이 한국에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인간형 로봇을 연구하고 싶어 하는 외국 교수들은 누구나 한국, 그것도 KAIST 휴보 연구팀과 협력을 원했다. 일본 혼다자동차나 미국의 로봇 기업들은 그들이 축적한 기술을 결코 세계와 공유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컨소시엄을 구성해 휴보 8대를 무더기로 구매하는가 하면, 세계적 IT기업이자 로봇산업의 숨은 지배자인 구글에서도 휴보를 구입해 갔다. 이들은 대당 5억 원 상당의 비싼 값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 게 대한민국 토종 로봇 ‘휴보’에 대한 국제적 평가다.

이 책은 그러한 휴보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 그리고 전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룬 이야기다. 휴보가 발표된 지 10년, 휴보 연구팀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때로는 휴보 다리에 납땜을 같이 하면서까지 휴보와 동고동락했던 저자가 휴보 탄생의 비화에서부터 일본과 미국 등 로봇 산업 선진국을 휴보 연구팀과 함께 넘나들며 휴보의 모든 것, 인간형 로봇의 모든 것들을 담으려 애썼다.

오래 전 아이들의 ‘장래 희망’ 1순위는 당연히 과학자인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어느새 아이들의 꿈 목록에서 과학자나 노벨상이 사라진지 오래 되었다. IT강국, 과학강국의 목소리는 드높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이 책은 인간형 로봇 휴보를 소개하고 있지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의식을 어떻게 하면 현실로 이루어내는가 하는 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이 영화 속 판타지인 로봇에 감탄하고, 일본의 로봇 아시모를 부러워만 했다면 대한민국의 인간형 로봇의 역사는 아예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휴보의 개발자 오준호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지난 10년 동안 휴보를 걷고 뛰고 춤추게 만들면서 아마도 아주 오랜 이솝 우화를 늘 가슴 속에 되새기고 있지 않았을까.

“여기가 로도스(Rhodes)다. 여기서 뛰어라.”

이 책은 지금 여기 우리 곁에서, 조금은 어색한 걸음으로 뛰고 있는 대한민국 로봇, 휴보에 관한 이야기다.

과학/기술

사이언스 소믈리에

강석기
[MID엠아이디]

과학 소믈리에 강석기가 당신의 서재에 과학을 선사한다
소믈리에(sommelier)는 영어로 와인캡틴(wine captain) 또는 와인웨이터(wine waiter)라고 하는데, 중세 유럽에서 식품보관을 담당하는 솜(Somme)이라는 직책에서 유래하였다. 이들은 영주가 식사하기 전에 식품의 안전성을 알려주는 것이 임무였다.

과학 소믈리에 강석기는 독자들에게, 갈수록 빨라지고 정밀해지며 전문가조차 따라잡기 힘든 과학적 이슈들을 과학전문기자로서 갈고 닦은 내공을 발휘해 분야별로 음미하고 판별하여 전해준다.

이 책은 고리타분한 과학 원리에 관한 교과서가 아니다. 이 책은 발간된 지 수 년이 지나 이미 낡은 이슈만을 답습하는 이름만 유명한 과학책이 아니다.

이 책만 읽어도 최신 과학 이슈들을 모두 알 수 있다

소믈리에 나이프(sommelier knife)는 소믈리에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로, 소믈리에들은 그 나이프를 친구(waiter\'s friend)라고 한다. 저자는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과학 이슈의 최신 저널과 도서, 그리고 모든 뉴스들을 예리한 칼처럼 분석하고 취재한다. 풀리지 않는 의문은 해외 석학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파헤쳐 내기도 한다.

강석기는 학자가 아니다. 그러나 학자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작가다. 저자는 이제 더 이상 기자가 아니다. 그러나 기자보다 더 열심히 취재하는 작가다.

\"쉽다 쉬워도 너무, 쉽다\" - 과학이 두려운 독자를 위한 첫 책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최신 과학의 이슈들을 일상의 소재로 쉽게 설명해 풀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힉스 입자’도 ‘노화이론’도 ‘블랙홀’도 저자의 쉬운 설명을 듣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러나 쉽게 썼다고 해서 가벼운 내용은 결코 아니다. 그만큼 저자의 내공이 담겼기에 아무리 어려운 과학 이야기도 ‘쉬운’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단언컨대, 과학 전문가들에게는 최신 과학 이슈와 인사이트를,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에게는 풍부한 과학 상식과 정보를, 과학을 잘 모르는 혹은 과학 공부가 어렵기만 한 독자나 학생들에게는 과학에 대한 지적 충족과 호기심을 자극해 줄 수 있다.

문학

뻐꾸기 엄마

이형진
[느림보]

-엄마 새 둥지 안에 들어온 낯선 알 하나

엄마 새는 하루 종일 둥지를 지킵니다. 여우와 뱀이 작고 예쁜 알 세 개를 노리고 있어서 배가 고파도 먹이를 찾으러 가지 못하지요. 해질 무렵에야 급히 먹이를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둥지 안에 커다란 알 하나가 놓여 있습니다. 엄마 새는 누군가 버린 그 커다란 알도 함께 품어 줍니다. 천둥번개가 요란한 밤, 엄마 새는 알들이 상할까봐 꼭 끌어안고 밤을 지새웁니다.
다음 날 엄마 새가 먹이를 먹고 돌아오니 커다란 알에서 아기 새가 깨어나 있습니다. 하지만 작고 예쁜 알은 하나 밖에 남지 않았어요. 다른 알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엄마 새는 풀숲에서 깨진 알들을 발견하고 슬피 웁니다. 다시는 여우와 뱀이 잡아먹지 못하게 남은 새끼들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다짐하면서요.
그러다 엄마 새가 다시 둥지 위로 날아오른 순간, 아직 눈도 못 뜬 아기 새가 둥지에 남은 알 하나를 등으로 밀어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알들을 깨뜨린 건 여우도, 뱀도 아니었어요! 불쌍해서 품어 준 커다란 알 하나가 작고 예쁜 알들을 모조리 없애 버린 거였습니다. “뱀아, 여우야, 저 녀석은 왜 물어가지도 않니!” 엄마 새는 차마 아기 새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아니야, 내가 힘껏 밀어 버릴 거야! 나도 밀어서 떨어뜨릴 거야!” 엄마 새는 날카로운 부리를 치켜세우고 한 걸음 한 걸음 아기 새에게 다가갑니다.
엄마 새가 정말 아기 새를 둥지 밖으로 밀어 버릴 수 있을까요?


-엄마 새가 <뻐꾸기 엄마>로 살게 되기까지

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몰래 알을 낳습니다. 뻐꾸기 새끼는 남의 둥지에서 깨어나자마자 다른 알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고 혼자 살아남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어미 새는 하나 남은 새끼인 어린 뻐꾸기를 성장할 때까지 정성껏 돌봅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뻐꾸기의 생태는 살기 위해 속이고 속는 잔인한 삶입니다. 하지만 뻐꾸기에게 이런 삶은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인간의 심성 중에도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자연을 닮은 포용력이 있습니다. 바로 모성입니다. 《뻐꾸기 엄마》는 뻐꾸기의 생태를 모티브로 했지만, 생태를 그대로 담지 않고 뻐꾸기 새끼를 자식으로 받아들이는 어미 새의 모성을 주제로 픽션화했습니다.
엄마 새는 뻐꾸기 새끼가 자신의 알을 깨뜨린 것을 알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며 복수를 다짐하지만 밥 달라며 품으로 파고드는 천진한 뻐꾸기 새끼를 차마 해치지 못합니다. 엄마 새가 눈물을 흘리며 뻐꾸기 새끼에게 다가가는 장면은 가치 판단을 뛰어넘어, 생명을 감싸 안는 모성의 힘을 보여줍니다. “모르고 한 짓이지? 모르고? 그렇지?” 뻐꾸기 새끼를 무한한 연민으로 포용하는 어미 새의 상징적인 대사도 서늘한 감동을 줍니다.


-감꼭지와 나뭇가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마음

《뻐꾸기 엄마》는 최고의 재능을 가진 중견작가로 손꼽히는 이형진의 신작입니다. 매번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이형진은 신작 《뻐꾸기 엄마》에서도 자연물을 콜라주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탄성을 자아냅니다. 나뭇가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모습과 감꼭지로 형상화한 엄마 새의 눈은 슬픔과 분노, 연민을 오가는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형진은 돌멩이와 풀, 나뭇가지와 감꼭지 등 오로지 자연물만을 콜라주한 기법으로 《뻐꾸기 엄마》를 스타일리쉬한 그림책으로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자연으로서의 모성’이라는 작품의 주제를 극대화했습니다.
《뻐꾸기 엄마》는 가슴 아린 감동과 함께 절정에 이른 작가 이형진이 능숙한 솜씨로 빚어낸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수작입니다.

인문/사회

뇌의 거짓말

마이클 캐플런(Michael Kaplan), 엘런 캐플런(Ellen Kaplan)
[이상]

대통령, 펀드매니저, 마케터도 쉽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뛰어넘기
인지과학·신경경제학·행동경제학·진화생물학을 넘나드는 뇌의 새로운 발견!

- 왜 남자들은 대출 안내 팸플릿에 예쁜 여자 사진이 게재되었을 때 높은 이자율도 기꺼이 받아들일까?
- 대기업에는 왜 그렇게 많은 부사장이 존재할까?
- 사람들은 어째서 기분이 저조할 때 과소비를 할까?
-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네 명은 어째서 땅으로 곤두박질쳤을까?
-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왜 집값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을까?

피곤하게도 우리 삶은 이 같은 문제들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나중에 후회할 선택을 저지르고 만다. 이것들은 뇌가 세상을 파악하는 방식이 정직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이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뇌는 착각과 환영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복감을 느낄 때조차도 그 배후에서 약물(신경전달물질)을 공급한다. 하지만 뇌의 이러한 작용이 우리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작용들은 사실 우리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습관이다. 원시시대부터 축적되어온 이 습관들이 현대의 복잡한 문화와 충돌하며 실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뇌가 조금만 더 똑똑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해 희망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리가 삶 속에서 저지르는, 우리가 매우 공감하게 될 수많은 오류의 사례들을 제시하고 신경과학, 행동경제학, 진화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한다. 각 장에서는 ‘경제적 선택’ ‘인지 함정’ ‘심리적 판단 오류’ ‘집단적 편견’ ‘유전적 본능’ ‘도덕적 판단’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그 사례들을 보면 우리가 왜 허술함을 ‘인간적’이라고 하며 그러한 모습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문/사회

지식의반전

존 로이드(John Lloyd), 존 미친슨(John Mitchinson) 저
[해나무]

“진리는 무지를 통해 드러난다”
지식의 오류를 바로잡아주는 유쾌한 지식책!

[지식의 반전]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는 숱한 지식의 오류들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책에서 읽은 지식의 권위에 의심하거나 도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 중 상당수는 잘못된 출처에서 인용하거나 잘못 이해하거나 잘못 해석하거나 또는 그저 철자를 잘못 ‘읽는’ 바람에 빚어진 오류의 최종 버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령, 백과사전에서 ‘월터 롤리 경’을 찾아보면 “영국의 정치가이자 탐험가로, 아메리카를 여행하고 버지니아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담배와 감자를 영국에 처음으로 들여왔다”라고 설명되어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봐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책 속에서 그 이름이 등장하면 저자나 역자들은 동일한 내용의 설명을 각주로 붙여주는 친절을 베푼다.
그러나 QI 조사단의 조사에 따르면 이것은 “매력적인 인물에게 대중적인 속설이 어떻게 따라붙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다. 오늘날 그의 명성은 거의 전적으로 그가 하지 않은 일들에 근거를 두고 있다.” 월터 롤리 경은 아메리카 대륙에는 가본 적도 없으며, 담배와 감자는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영국에 들어와 있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황당한 ‘거짓말’이 영국인은 물론 전 세계의 사람들을 수백 년 동안 속여 왔던 것이다.

학습/교재

완전변태 그림교과서 고1과학-물리편


[플러스예감]

기본 개념을 모두 그림으로 보여주어 어떤 내용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완전변태 시리즈의 물리편이다. 우리 뇌에서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는 ‘해마’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갖춘 책으로 시각적 자극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글로는 길게 서술될 내용을 짧은 이야기로 압축 구성해 놓은 데다 신세대의 감성에 맞는 개그 요소가 들어 있어 흥미를 자극함으로써 기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완전변태 시리즈는~

고1과학-물리편 이제 힘들게 공부하지 마세요.

설명만으로 과학을 이해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말의 뜻을 이해하는 것만도 버거운 일이니까요. 그러나 기본 개념을 모두 그림으로 보여주어 어떤 내용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완전변태로 공부하면 글로 된 설명도 바로바로 이해가 됩니다.

개념 이해뿐만 아니라 기억도 잘 됩니다.

우리 뇌에서 학습과 기억을 관장하는 부위는 ‘해마’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림 교과서는 그 ‘해마’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갖추었습니다. 그림으로 되어 있어 시각적 자극 효과를 지니며, 글로는 길게 서술될 내용을 짧은 이야기로 압축 구성해 놓은 데다 신세대의 감성에 맞는 개그 요소가 들어 있어 흥미를 자극함으로써 기억 효과를 극대화시킵니다. 완전변태 그림교과서로 공부한 학생들이 시험 볼 때 그림으로 떠올라 성적이 올랐다는 메일이 그 사실을 입증합니다.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시험 전 정리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무조건 많은 내용을 전달한다고 좋은 참고서는 아닙니다. 세세하게 다 알고 가면 좋겠지만 공부할 양이 많은 수험생에겐 오히려 부담만 커질 뿐입니다.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들을 요령 있게 정리하여 재미있게 전달하는 완전변태는 처음 개념 잡을 때뿐만 아니라 시험을 앞두고 정리하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출제한 문제로 실력을 점검하세요.

단원마다 실력이 검증된 선생님들이 출제하신 엄선된 문제들이 실려 있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춰 보고 해설을 읽다 보면 머리 속에서 교과 내용이 다시 한번 정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전변태와 함께 하면 공부가 재미있습니다.

완전변태는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시작하여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책입니다. 공부는 해야겠는데 부담스러워 스트레스만 쌓일 때, 빠르고 재미있게 개념을 잡고 싶을 때 완전변태와 함께 하면 공부와 쉽게 친해집니다.

과학/기술

(생명과 우주에 대한) 과학과 종교 논쟁, 최근 50년

래리 위덤
[도서출판 혜문서관]

세계 최고의 과학자 100여 명에게 듣는 생명과 우주의 기원!
진화 생물학을 넘어 천문학, 유전학, 우주론, 뇌과학까지 총망라

과학과 종교의 관계라는 주제는 흥미롭다. 그러나 어렵다. 과학만 해도 어려운데 난해한 신학적 개념이 뒤섞여 있어서다. 과학의 폭이 넓은데 종교는 우리의 인식 지평을 초월자에게까지 넓히라고 해서이다. 어려울 수밖에 없다.

어려운 주제지만 좀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는 없을까? 오랫동안 《사이언티픽 아메리칸》《네이처》등에 ‘과학과 종교’ 관련 기사를 실어 온 위덤은, 저널리스트답게 인터뷰를 십분 활용했다. 20세기 후반, 과학과 종교의 대화에서 등장하는 중요 생존 인물을 100여 명 넘게 인터뷰했다. 그래서 이야기에 생동감이 있다.

재미있지만 내용이 왜곡되었다면? 그래서 위덤의 다음 행선지는 도서관이다. 이들의 저술들을 읽기 위해서다. 그렇게 10여 년 가까운 작업 끝에 나온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역사적 주인공들과의 인터뷰와 방대한 원 자료를 바탕으로 20세기 과학과 종교의 관계사를 이슈별로 깊이를 잃지 않고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진화 대 창조 논쟁으로 시작했지만 곧 천문학, 뇌과학으로 확대되었다. 초점도 무신론적 진화론 대 근본주의적 창조론에서 범신론과 유신론으로 이동했다. 이 책은 비교적 쉽다. 그러나 가독성을 위해 엄밀성을 희생하지는 않았다. 이 책은 이야기 위주다. 그러나 필요한 부분에서 핵심 개념도 필요한 만큼 소개한다. 이 책은 20세기 과학과 종교 관계에 갈증 나 있던 독자들에게 ‘읽을 만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박희주 교수 추천사

과학/기술

몸과 질병(어떻게 하면 치료하는가?최초의 원인은?)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몸과 질병과 치료의 메커니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인류의 오랜 소원이자, 현대인의 가장 큰 소망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희망 사항과는 달리,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누구든지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질병은 그 사람의 개성의 일부라고도 할 수 있다. 결국 질병과 노화를 최대한 피하면서 장수를 누리는 인생이야말로 누구나 바라는 주요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중요한 우리의 몸과 질병과 치료의 원리를 다룬다. Part 1에서는 우리 몸의 주요 장기의 기본적인 구조를 도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각 장기의 기능에 부조화가 생겼을 때 일어나는 질병과 그 치료 원리에 관해, 그림과 사진을 중심으로 해설한다.
Part 2에서는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심층 분석한다. 역사가 오랜 바이러스에서부터 신형 바이러스까지, 다양한 바이러스가 왜 나타나며, 어떻게 사람의 몸에 침투하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Part 3에서는 누구나 흔히 접하는 건강 문제를 다룬다. 만성 피로, 스트레스, 알레르기, 약을 섞어 먹는 문제, 병적인 졸음 등 누구나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원리적으로 풀어서 해설한다.
마지막으로 Part 4는 첨단 테크놀로지로 열어 가는 미래 의학의 모습이다. 황우석 교수와는 다른 방법으로 만능 세포를 만든 연구의 내용, 수명 연장과 노화 방지, 유전자 치료, 인공 시각 시스템, 인공 적혈구 등 첨단 의학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우리 몸의 섬세한 메커니즘과 질병과 치료법을 이해하는 동시에, 건강한 생활을 하는 데도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과학/기술

물의 사이언스(특수하고 이상한 물질,바다를 만들고,생명을 길렀다)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물은 특수하고 이상한 물질이다!

‘돈을 물처럼 쓴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물은 우리 주변에 흔하게 넘쳐난다. 그러나 물이 흔하다고 해서, 하찮은 존재는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다만 워낙 흔한 존재이다 보니, 그 중요성과 성질, 역할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경향이 있을 뿐이다.
물은 다른 물질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특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예컨대 얼음이 물에 뜨는 현상을 생각해 보자. 우리는 무심코 보아 넘기지만, 사실 이것은 물의 놀라운 특수한 성질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물질은 고체 상태의 것이 액체 상태의 것에 뜨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물은 공기와 더불어 지구의 생태계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니 그 이전에 물과 공기가 없었다면, 지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삭막하고 가혹한 환경의 행성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그만큼 이 세상 대다수의 물질과 생명은 직간접적으로 물과 연관을 맺거나 거기에 뿌리를 두고, ‘아름다운 물의 행성’을 만들어 왔다. 그야말로 물은 지구에 바다를 만들고, 생명을 길러 온 것이다.
한편 바다는 인간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요인이 한두 가지는 아니지만, 과학적 입장에서 볼 때는 온난화와 에너지 등이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 문제 역시 물과 바다를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바다는 온난화를 막고, 에너지의 궁극적인 공급원 역시 바다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듯 특수한 성질을 가진 물을 과학적으로 다양하게 조명한다. 물이 가진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적인 특성, 그리고 지구를 덮은 바다와 해류, 생물 및 바다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현대의 과학 기술 측면에서 낱낱이 분석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물의 다양한 성질을 이해하면서, 물과 생명의 신비함과 생명의 고향인 바다에 관해 좀더 깊이 알게 될 것이다.

과학/기술

공룡의 시대(1억6천만 년 동안 지구를 지배하다)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공룡의 모든 것’을 탐색할 수 있는, 공룡 결정판!

지구에서 살다가 사라진 생물 중 공룡만큼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대상도 달리 없다. 그 이유는 공룡이 상상을 초월하는 장대한 체격과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서운 외모를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물론 체격이 작거나 온순한 이미지의 공룡도 많다). 거기에다 화석으로 확인된 것만 1000종이 넘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하고, 6550만 년 전의 어느 시기에 일제히 사라져 버렸다는 점도 공룡의 신비감과 친근감을 더해 주는 요소가 될 것이다.

이렇듯 감성적으로는 친근감을 주는 공룡이지만, 그들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첫째 이유는 공룡이 화석으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우선 몸 전체가 한꺼번에 발견되는 일이 드물고, 그나마 입체가 아닌 평면의 납작해진 형태로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또 뼈 이외의 살이나 근육, 내장, 피부가 발견되는 일은 거의 없다. 공룡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알려져 있던 사실이 부정되고, 새로운 학설이 인정받는 일도 자주 일어난다. 하긴 이러한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흥미를 더 끄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무튼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2억 3000만~6550만 년 전인 중생대의 지구를 지배한 육상 동물의 최강자였고, 지구는 그야말로 ‘공룡의 행성’이었다. 그리고 중생대는 다종다양한 공룡들이 번영과 쇠락을 거듭하면서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자연 법칙을 만들어 가던 ‘공룡의 시대’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성은 공룡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이제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공룡의 모습을 복원, 제시한 데 있다. 아울러 공룡의 신체 기관의 특징, 전체적인 모양, 식사, 오감(五感), 걷는 속도, 사냥과 먹잇감의 관계, 뇌에서의 신호 전달, 큰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등도 체계적으로 해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경룡과 어룡 등 다른 고생물과 그 복원에 관한 정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공룡 발굴과 연구 현황 등도 상세히 설명한다.
무려 1억 6000만 년 - 고구려 주몽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세월을 8만 번 반복해야 하는 아득한 세월 - 동안이나 계속된 ‘공룡의 세계’와 ‘공룡의 모든 것’을 탐색하는 확실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 부록 ‘공룡의 세계’ 대형 포스터 이야기. 공룡 103종의 모습과 요약 데이터를 세계 지도에 분포도 형식으로 나타내, 공룡에 대한 공부와 취미 활동의 믿음직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인문/사회

문화예술100과사전

정윤수
[숨비소리]

오늘날 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옛 사람이 도저히 생각하지 못했던 것도 많다. 거꾸로 옛 사람이 예술이라고 불렀던 것 가운데 일부는 오늘날 과학기술의 영역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예술의 역사, 더 정확히 말해 당대의 생산물 중에서 어떤 것을 예술로 부를 것인가 하는 문제는 항상 철학적·미학적 논쟁의 대상이었다. 정치적 격변에 의해, 예술 전통에 대한 평가에 의해, 당대의 지적 분위기에 의해, 새로운 창작 방식이나 도구의 출현에 의해, 그리고 무엇보다 거시적 차원의 삶이 변화함에 따라 예술 개념은 늘 바뀌어왔다.
그러나 요즘은 형태적으로 무엇을 예술이라고 부를 것인가 같은 질문은 거의 하지 않는다.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스티븐 킹의 인터넷 소설, 이종교배된 복합 설치예술 등이 이미 예술적 깊이와 사회적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형태적인 논의는 무의미해졌다. 지금은 ‘그와 같은 방식을 통하여 어떤 발언을 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 중요해졌다.
이에 이 책은 단순히 문화예술의 주요개념이나 인물을 설명하는 식의 구성이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말해주려 한다.
또한 이 책은 인터넷 등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이 시대에 오히려 신뢰할 만한 정보는 부족하다는 것 또한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점이다. 방대한 정보의 폭에 비해 깊이는 일천한, 때로는 부정확하기까지 한 정보세례 속에서 정확한 상식을 쌓을 필요성이 절실한 때가 지금 시대인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일반인에게 그러한 통로를 제공해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출간된 동종의 도서들이 대부분 번역서인 만큼 국내 실정에 부합하지 않는 주제들 일색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국내 필자가 우리사회에 기반한 주제를 모아 훨씬 현실성 있고 유의미하다.

과학/기술

주기율표(화학의 비밀을 정복한다!완전도해)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주기율표를 알면 화학이 보인다!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이야기할 때, ‘오묘한 자연의 섭리’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진부한 듯하면서도 실로 깊은 의미를 가진 이 표현에 적합한 예의 하나가 바로 ‘원소 성질의 규칙성’일 것이다.

1869년, 자연계의 섭리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 구실을 하게 될 획기적인 ‘표’가 만들어진다.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가 정리한, 원소의 ‘주기율표’이다. 멘델레예프는 카드 게임에서 힌트를 얻어 원소의 규칙성을 간파하고, 그 원리를 표로 정리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는 63개의 원소가 알려져 있었을 뿐(지금은 111개), 원자의 구조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였다. 그러나 멘델레예프는 당시에 아직 발견되지 않았던 원소의 존재까지도 그 표를 이용해 예측했으니,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멘델레예프는 그야말로 ‘오묘한 자연의 섭리’를 깨달은 사람이었다.
멘델레예프가 원소의 규칙성을 명쾌하게 정리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원소 하나하나마다 그 성질과 반응성을 따져야 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과학의 발전은 지금보다 훨씬 더디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화학의 모든 것’이라 할 만한 주기율표의 원리를 ‘시각 자료’ 중심으로 이해시키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책의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제1장에서는 화학의 기본에 해당하는 원자와 원소, 전자의 궤도, 이온, 분자, 화학 결합, 화학 반응의 개념을 정리한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주기율표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주기율표의 핵심 메커니즘을 정밀한 그래픽과 전문적이고도 자상한 해설로 설명한다. 제3장에서는 각 원소 그룹의 성질과 새로운 원소의 발견 과정 등 주기율표를 통해 알 수 있는 원소의 다양한 모습을, 제4장에서는 전 111개 원소 하나하나를 상세하게 분석한다.

이 책을 다 보고 나면 어떤 느낌이 들까?
111개의 원소로 이루어진 삼라만상, 오묘한 섭리로 지배되는 자연계도 사실은 놀랄 만큼 단순하고 규칙적인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는 지름길인 주기율표의 구성 원리와 주요 내용이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될 것이다.

과학/기술

인체를 지배하는 메커니즘(기원과 유전자,나노 기술의 의학까지)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인간의 몸은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가?

인체는 아주 정교한 기계이다. 항온 동물인 인간의 몸은 체온이 1~2℃만 오르내려도 기침을 하거나 땀을 흘리는 등 아주 민감하게 반응한다. 한편 인체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혈관이 그물눈처럼 몸 속을 달리며, 각 부분에 영양을 전달한다. 심장, 폐, 근육, 뼈, 피부, 신장, 췌장 등 인체 각 부분의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는, 인간의 몸 속에 기적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교묘한 구조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Part 1~3에서는 진화와 유전자, 혈액과 장기의 기능이라는 관점에서 인체에 빛을 비춘다.
먼저, 진화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각각의 기관(器官)은 모두 같은 시점에서 만들어졌을까? 그렇지 않다. 핵심 기관 중 하나인 뇌는 5억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폐는 3.7억 년, 젖꼭지는 1억 년, 그리고 ‘붉은’ 입술은 길게 보아도 700만 년 정도 되었을 뿐이다. 더욱이 인간의 몸은 지금도 진화의 과정 중에 있다. ‘사랑니’는 평생 안 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씹는 기능이 퇴화하는 한 가지 예이다.

인간의 몸을 둘러싼 중요한 화두 중의 하나는 ‘인간은 왜 죽는가?’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 이 책에서는 생명 탄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사람의 일생을 유전자를 통해 살펴본다. 부모의 유전자를 절반씩 받아 다양해지는 자손의 유전자, 환경에 적응해 살아남은 유전자 등, 인간의 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된 삶과 죽음의 드라마’를 파악한다.
또 혈관 속을 흐르는 혈액의 작용은 인간의 생명 활동 그 자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 몸 안의 혈액은 9만 km 길이의 혈관 속을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흐른다. 폐, 위, 소장, 대장 등 주요 기관에서 일어나는 가스 교환, 영양 섭취, 체온 조절의 메커니즘을 파악함으로써, 진정 우리 몸을 움직이는 구조가 무엇인지 살펴본다.

Part 4에서는 독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미래 세대의 질병 치료법에서부터 건강 식품이나 발모제의 효과 등 흔히 알려진 건강 정보의 허실까지,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내용을 수록했다.
인간의 몸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밀한 메커니즘으로 움직인다. 그 메커니즘을 하나하나 살펴봄으로써, 인체의 신비로운 작용을 이해하고, 건강한 삶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문학

아버지의 라디오

김해수
[느린걸음]

\'산업역군\' 아버지가 쓰고 \'민주투사\' 딸이 엮은 우리 시대의 역사!

노동 시인 박노해의 아내 김진주가 딸로서 엮은 국산라디오 1호를 만든 엔지니어 김해수의 이야기, 『아버지의 라디오』. 한국전자산업의 문을 연 \'산업역군 김해수\'가 써내려간 자전적 에세이를, 그의 딸 \'민주투사 김진주\'가 논평을 담아 엮은 것이다. 한국첨단산업발전사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국산라디오 1호를 만든 저자의 삶을 따라간다. 그속에는 엔지니어로서의 자취뿐 아니라, 장난꾸러기였던 어린 시절의 추억, 해방과 전쟁 때의 이야기, 애틋한 연애 이야기, 민주화 운동에 뛰어든 딸로 인해 겪은 갈등 등이 들어있다. 특히 산업역군이자 민주투사의 아버지로서 살아야 한 시대적 고민이 생생하게 묻어난다.

저자의 손을 통해 이루어진 국산라디오 1호의 탄생은, 그때까지 일본이나 미국에 속해있던 기술의 독립을 이룬 것이며, 산업화를 통한 경제발전의 출발점을 세운 것이었다. 하지만 저자가 \'산업역군\'으로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오는 동안, 산업화의 그늘 속에서는 경제ㆍ사회적 모순이 자랐고, 그의 딸은 아버지 몰래 \'민주투사\'가 되어 거리로 달려나갔다. 이처럼 이 책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맞닥뜨려 빚어낸 비극적 대립과 화해의 순간을 어느 가족사를 통해 드러내고 있다.

과학/기술

태양계의 모든 것(탐사선이 밝혀 낸)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태양계의 ‘맨얼굴’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주의 크기는 약 137억 광년 이상, 그리고 인류가 살고 있는 우리은하의 지름은 약 10만 광년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비하면, 빛의 속도로 열몇 시간이면 빠져 나갈 수 있는 태양계는 그야말로 ‘부처님 손바닥’보다도 좁은 것처럼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 인류에게 태양계는 엄청나게 넓은 공간이다. 1977년에 지구를 떠난 탐사선 보이저 1호조차 30년이 지난 요즘에야 태양계의 가장자리에 도달할 정도이다. 보이저 1호는 시속 7만 km 이상의 엄청난 속도로 달리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 태양계에서도 크고 작은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1994년에는 슈메이커 레비 제9혜성이 목성과 충돌했다. 목성에서 일어난 일이 지구에서는 일어나지 않을까? 그런 일이 지구에서 일어난다면 어떤 결과가 될까?
또 지구와 가장 비슷한 환경을 가졌다는 화성에서는 과거에 물이 흐른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있을까? 뿐만 아니라 목성과 토성 등에서는 새로운 위성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태양계의 여러 행성에서는, 인류가 보낸 탐사선이 관측 결과를 끊임없이 지구로 보내 오고 있다. 광막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태양계에서도 실제로는 다이내믹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책 <태양계의 모든 것>은 제목 그대로 태양계 천체들의 모든 것을 200여 컷의 사진과 상세한 해설로 보여 주는 ‘영상 해설집’이다. 모든 내용은 마젤란, 갈릴레오, 마스 글로벌 서베이어, 화성 정찰 궤도선, 스피릿, 오퍼튜니티, 카시니, 호이겐스 등의 탐사선이 천체 상공이나 그 표면에 직접 착륙해 촬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책의 시원한 화면에는 지상 망원경으로는 볼 수 없는 태양계의 행성과 위성, 명왕성과 소행성, 혜성들의 ‘맨얼굴’이 손바닥 보듯 펼쳐진다. 사진 하나하나가 모두 행성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의미 있는 자료들이다. 여기에 자상하면서도 수준 높은 해설이 곁들여져, ‘태양계의 모든 것’을 눈으로 파악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과학/기술

성을 결정하는 X와 Y(성(性) 염색체와 '남녀의 사이언스')

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사이언스]

1000만 년 후에는 남자가 사라진다?

예로부터 ‘딸보다 아들 기르기가 힘들다.’는 말이 전해진다. 즉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감염에 약해, 병에 더 잘 걸린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달은 데서 나온 말이다. 이는 X염색체와 관련이 있다. X염색체에는 사람의 면역 시스템에 관계된 유전자가 많은데, 남자에게는 이것이 하나밖에 없어, 2개를 가진 여자보다 불리하기 때문이다.
또 우울증, 거식증(拒食症), 과식증, 공포증 등은 여자에게서 잘 나타나는 반면에 정신분열증, 자폐증, 정신 발달 지체 등은 상대적으로 남자에게 흔한 편이다. 이러한 현상들은 호르몬, 그리고 인간의 염색체에 들어 있는 특정 유전자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최근 한 세대 동안 인간의 염색체와 유전자에 대한 연구는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생식 기관을 주 대상으로 해 왔던 ‘남녀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이제는 세포 하나하나의 성(性)을 테마로 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2003년에는 인간의 DNA에 기록된 약 30억 개의 게놈이 해독되었다. 마침내 ‘인간을 만들어 낸 설계도’의 모습이 규명된 것이다.

이 책 <성(性)을 결정하는 X와 Y>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X염색체와 Y염색체의 차이로 설명하고 있다. 즉 남자와 여자라는 ‘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와 그 과정이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과 명쾌한 해설로 정리되어 있다. 염색체·DNA·유전자의 실체는 물론, 그 연구 과정의 과거·현재·미래까지 살펴봄으로써, 남성과 여성의 차이, 더 나아가 생명 현상 전반을 새롭게 조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목에서 말한 ‘남자가 사라지는 문제’의 내용은 이렇다. 3억 년 전까지만 해도 X염색체와 Y염색체는 형태와 크기,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서로 같았다. 하지만 그 이후 ‘남자’를 만드는 Y염색체는 급속히 퇴화하고 있으며, 아마도 1000만 년 뒤에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한다. 과연 남자, 그리고 인류의 운명에 대해 전문가들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

과학/기술

뇌와 마음의 구조(여기까지 밝혀졌다)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코리아]

뇌와 마음은 어떤 구조로 움직이는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흉악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남자이다. 폭력을 휘두르는 청소년 중에도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또 사람은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맛을 잃는다. 열흘 전의 점심 식사 내용은 기억하지 못해도, 10년 전의 즐거웠던 일은 뚜렷하게 기억한다. 한편 희로애락의 감정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 가치 판단 능력은 인간을 동물이나 로봇과 구분짓는 명확한 기준선이 된다.

동물의 경우에도 뇌는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나의 예로 원숭이는 뱀을 보면 화들짝 놀라 도망갈 정도로 대단히 무서워한다. 그러나 뇌의 일부 기능이 손상된 원숭이는 아무 두려움 없이 뱀을 잡아서 입 속으로 가져간다. 사람이나 동물의 이러한 행동과 능력은 뇌의 어디에서 어떤 메커니즘으로 이루어지는가?

이 책은 이런 모든 의문, 즉 뇌는 어떤 구조로 작동하는가, 사람과 동물의 뇌의 차이점, 뇌는 5억 년 동안 어떻게 발달해 왔는가, 희로애락의 감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마음을 만드는 것은 유전자인가 환경인가, 그리고 엄청나게 발전한 뇌과학의 현황과 미래의 과제 등을 명쾌하게 해설한다.
이를 위해 생명과학·뇌과학·유전학·정신분석학을 전공하고 대학·병원·연구소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17명의 전문가에게 집필을 의뢰하고, 20여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240여 컷의 초정밀 인체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했다.

뇌는 우리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동시에 가장 많은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다. 뇌의 이상(異常)으로 생기는 우울증, 정신분열병, 알츠하이머병 등은 사회적 문제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책이 뇌와 마음에 대해 더 깊이 인식하고, 뇌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새롭게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과학/기술

0과 무한의 과학

(주)일본뉴턴프레스
[(주)뉴턴코리아]

‘0’과 ‘무한(無限)’이 없다면, 과학도 기술도 없다

원의 넓이를 내는 공식은 πr2이다. 하지만 이에 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스스로 원의 넓이를 구한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원의 넓이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결코 만만한 문제가 아니다.
엄청난 연구 끝에 원주율 π의 근사값을 알아 내고, 다시 창의적인 발상으로 무한과 극한의 개념을 생각해 내지 않고는 이 문제를 풀 수 없다. ‘0’도 마찬가지이다. 1, 2, 3, 4, 5, ……, 이처럼 무한히 계속되는 수의 세계에서 인류가 ‘아무것도 없는’ 0을 생각해 내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지나야만 했다.
0과 무한이 없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0과 무한이 없다고 해서 계산이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고등수학은 절대 나올 수 없다. 따라서 고등수학을 바탕으로 한 과학의 발전 역시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이 책은 0과 무한이란 개념이 탄생한 과정에서부터 과학·수학, 그리고 우주의 기원에 이르는 인간의 장구한 지적 탐구 과정을 다루고 있다. 책에서 설명하는 밀도 무한대의 블랙홀, 절대 온도 0°, 질량 0의 광자(光子), 저항 0의 초전도, 진공, 0[無]에서 시작된 우주 탄생의 비밀은 물론, 고속도로 건설과 공룡 화석의 연대 측정에 이르기까지, 현대의 과학 기술은 0과 무한의 개념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제 신비의 0과 무한의 개념을 통해, 자연과 과학과 인간의 사고 능력을 바라보는 지적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 또 이 책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참고로, 독자 여러분 스스로 0이란 무엇인가, 무한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과학과 수학은 본래 그러한 발상과 시행착오의 과정 속에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경영

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기업

정갑영
[도서출판 영진미디어]

대한민국 경제 길잡이 정갑영 부총장의
어린이를 위한 경제 학교, 세 번째 이야기
어려운 경제 원리를 쉽게 풀어쓴 어린이를 위한 경제 학교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만화를 통해 경제 원리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경제 학교 시리즈는 유명한 일화나, 역사적 사건, 영화, 시 등 우리 에게 익숙한 이야기나 일상 생활을 소재로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경제 용어나 시장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무작정 회피하지는 않았나요? 무심코 지나쳤던 경제 원리를 설명하려 하니 말문이 막힌 적이 있지 않았나요? 경제는 어려운 학문도 아니고 우리 생활과 그렇게 떨어져 있지도 않습니다.
이제, <정갑영의 경제학교>에서 시작하십시오!


올바른 기업에 대한 이해와 기업의 역할 설명
기업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성공하는 기업과 실패하는 기업의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기업은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만들며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기업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기업이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기업은 나라 경제를 움직이고 나라의 경쟁력을 키워 줍니다.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는 국민이 많을수록 나라 경제가 발전하고 우리 생활도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성공하고 실패하는 기업에 대한 사례뿐만 아니라 기업의 역할이 무엇인지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경제 원리 총망라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됩니다. 1권에서는 ‘열보다 더 큰 아홉’을 근거로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개념을 다루고, 2권에서는 소비자 경제, 3권에서는 기업과 생산을 다루며, 4권에서는 세금과 금리 등 정부의 경제 정책, 그리고 5권에서는 국제간 수출입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로 이해하고 모르는 것은 학습면으로 보충하자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일상생활의 주제를 유머 섞인 에피소드로 풀어내 까다로운 용어나 원리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포인트 경제이야기(학습면)를 통해 다시 한번 보충할 수 있습니다.

경제/경영

소비자를 움직이는 경제

정갑영
[도서출판 영진미디어]

‘열보다 더 큰 아홉’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정갑영 부총장 학습만화 출간
정갑영 교수님의 ‘열보다 더 큰 아홉’을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만화로 출간하였습니다. 복권, 영화, 명품 등 우리 일상 생활을 소재로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경제 용어나 시장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무작정 회피하지는 않았나요? 무심코 지나쳤던 경제 원리를 설명하려 하니 말문이 막힌 적이 있지 않았나요? 경제는 어려운 학문도 아니고 우리 생활과 그렇게 떨어져 있지도 않습니다. 이제, <정갑영의 경제학교>에서 시작하십시오!


소비자 경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 만화로 출간
이번에 출간된 ‘소비자를 움직이는 경제’는 소비자가 시장에서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을 선택하는 것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상 생활에서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을 경제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적은 시간을 나누어 쓰는 것도 소비자의 선택이고, 용돈을 절약하는 것도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어떤 곳에 투자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도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이 책에서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가장 크게 키울 수 있는 경제 원리와 소비자·기업이 서로 경쟁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어 가는 경제 진리를 찾아보십시오.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경제 원리 총망라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됩니다. 1권에서는 ‘열보다 더 큰 아홉’을 근거로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개념을 다루고, 2권에서는 소비자 경제, 3권에서는 기업과 생산을 다루며, 4권에서는 세금과 금리 등 정부의 경제 정책, 그리고 5권에서는 국제간 수출입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만화로 이해하고 모르는 것은 학습면으로 보충하자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일상생활의 주제를 유머 섞인 에피소드로 풀어내 까다로운 용어나 원리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포인트경제이야기(학습면)를 통해 다시 한번 보충할 수 있습니다.

경제/경영

SQ 사회지능

Daniel Goleman
[지식하우스]

21세기 성공을 위한 인간 지능의 새로운 트렌드 \'사회지능\'

11년 전『감성지능』을 출간하여 전 세계 500만 독자를 사로잡았던 세계적인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 당시 그가 펼쳤던 감성 리더십은 국내에서도 성공하는 리더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그가 이번에는 세월의 흐름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사회지능\'을 성공하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들고 나왔다.

『SQ 사회지능』은 21세기 성공하는 사람들의 새로운 인간관계 패러다임을 소개하고 있다. 학교에서 1등만 하던 모범생이 사회에서는 왜 성공하지 못하는지, 아이포드(ipod)가 사회적 단절을 심화시키고 있는지 등 사소한 일상의 단면에서부터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적 판단까지, 이 모든 질문에 대해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사실 1920년 심리학자 에드워드 손다이크가 먼저 공식화한 개념이긴 하지만 대니얼 골먼은 단순한 산술적 수치가 아닌 인간에 대해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신경과학과 심리학의 최신 연구 사례들을 통해 SQ를 그 누구보다도 쉽게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IQ, EQ를 넘어선 SQ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미래사회를 주도할 새 인간형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

\'SQ(사회지능)\'이란?
상대방의 감정과 의도를 읽고 타인과 잘 어울리는 능력. 자신의 말을 쏟아내는 사람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 빈둥대는 팀원을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는 팀장의 사회적 성공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는 것으로 예를 들 수 있다.

경제/경영

만화로 배우는 경제

정갑영
[도서출판 영진미디어]

‘열보다 더 큰 아홉’를 학습만화로 구성
정갑영 교수님의 ‘열보다 더 큰 아홉’을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만화로 출간하였습니다. 복권, 영화, 명품 등 우리 일상 생활을 소재로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경제 용어나 시장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는 어려운 것이라고 무작정 회피하지는 않았나요? 무심코 지나쳤던 경제 원리를 설명하려 하니 말문이 막힌 적이 있지 않았나요? 경제는 어려운 학문도 아니고 우리 생활과 그렇게 떨어져 있지도 않습니다. 이제, <정갑영의 경제학교>에서 시작하십시오!


교과서에 나와 있는 경제 원리 총망라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총 5권으로 구성됩니다. 1권에서는 ‘열보다 더 큰 아홉’을 근거로 경제 전반에 대한 기초 개념을 다루고, 2권에서는 소비자 경제, 3권에서는 기업과 생산을 다루며, 4권에서는 세금과 금리 등 정부의 경제 정책, 그리고 5권에서는 국제간 수출입 등 글로벌 경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를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에 걸쳐 이렇게 방대하게 다룬 것은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가 처음으로 미래의동반자재단 이사장인 제프리 존스(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가 적극 추천한 도서입니다.


만화로 이해하고 모르는 것은 학습면으로 보충하자
<정갑영의 경제학교> 시리즈는 일상생활의 주제를 유머 섞인 에피소드로 풀어내 까다로운 용어나 원리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족한 부분이나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포인트경제이야기(학습면)를 통해 다시 한번 보충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

3일만에 읽는 과학사


[서울문화사]

수메르의 점토판부터 히로시마 원폭 ‘리틀보이’ 이야기까지
철학-예술-과학-역사가 교직된 통합교과형 과학사 책!
기원전 3000년경 수메르인의 수학 점토판부터 20세기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리틀보이’ 이야기까지 인류의 과학이 걸어온 5000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 책은 과학사에 등장하는 모든 위대한 발견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는 단순히 유명 과학자의 과학적 발견이나 이론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과학자의 활동과 함께 그러한 이론이나 발견이 나오게 된 당시 사회적 배경, 사상적인 기반, 학설의 발표 후 주위의 반응, 후세에 끼친 영향 등 총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과학, 역사, 철학, 예술 등이 합쳐진 통합교과의 성격을 띠고 있는 교양과학서라 할 만하다. 아래의 본문 일부를 보면 만물의 근본원리를 묻는 철학, 만물에 작용하는 보편적 진리나 법칙을 찾는 과학, 만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그리고 그러한 인류의 변천을 기록한 역사 등이 절묘하게 교직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과학은 인류의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
110여 컷의 그림, 도표와 함께 읽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한때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연금술이 합리적인 사상으로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27세의 나이로 캠브리지 석좌교수가 된 뉴턴의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화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라부아지에가 단두대에서 처형된 까닭은?
한때 목사가 될 뻔했던 다윈이 당시 기독교 사회를 뒤흔든 진화론을 발표하게 된 과정은?
파스퇴르의 저온살균법을 탄생시킨 프랑스의 주요 산업은 무엇인가?
이처럼 과학사에 등장하는 흥미로운 궁금증이나 뒷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아울러 110여 컷에 이르는 풍부한 그림 자료와 도표, 주요 개념에 대한 부연 설명이나 과학자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소개하는 tip 박스는 과학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인다.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쳤던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만을 담아 알기 쉽게 정리한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한 과학이라는 개념을 역사의 흐름 속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과학의 위대한 순간과 함께해온 인류 문명의 진화와 흐름을 차근차근 짚어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상식의 폭을 넓히고 동시에 통합적인 사고 능력도 길러주는 중, 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일반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다.

과학/기술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도서출판 다른]

국제독서협회(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
교사들이 선택한, 2006년 올해의 책

세계 역사를 바꾼 전염병들, 그리고 이들과의 끊임없는 경주!

이 책은 세계 역사를 통틀어 발생했던 수천 개의 유행병 중에서, 사스 바이러스보다 수천 배나 파괴력을 지닌 흑사병, 천연두, 전염결핵, 콜레라, 황열병, 독감에 초점을 맞추어, 단지 이들에 대한 미시적 접근으로 다가가기를 거부하고 인간의 문명에 이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전염병에 관한 기존 책들과 차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주제에 대해 적절하고 생생한 일러스트를 통해, 독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미덕이 있다.

우리는 각 장을 통해서 병원체의 기원, 확산, 처우와 치료법 그리고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사례들을 보면서, 이 병원체 미생물들 중 많은 것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살인자 중 일부였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으며, 어떤 것은 지금도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감염성 질병과의 전쟁에서 이겼다는 교만을 털어버리고, 더욱더 진화하고 있는 이들과의 결코 끝나지 않는 경주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 혹은 공존할 방법을 찾아야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에이즈, 사스 바이러스, 조류독감들이 그 예일 것이다.

학습/교재

전교 1등 핵심 노트법


[서울문화사]

학습의 양극화 시대, 100% 학생 스스로 찾아낸 저비용 고효율 공부법
능동적인 학습을 통해 중하위권 학생도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핵심노트법 공개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의 저자 김은실은 교육전문작가로 활동하며 그동안 수많은 수재들을 발굴 취재하였다. 전국 상위 0.1% 수재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그를 놀라게 한 건 그들의 총명함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빈틈없는 학습태도였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공통점은 바로 공부 잘하는 중고생들 대부분은 ‘노트 정리’가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었다. 그들은 노트의 개념부터 달랐다.
‘노트 [note] : [명사] 1 =공책(空冊). 2 어떤 내용을 기억해 두기 위하여 적음.’이라는 사전적 노트의 개념을 넓혀 교과서, 참고서, 문제집, 공책, 일기, 신문, EBS, 인터넷 등을 모두 노트로 활용하고 있다. 수업(강의) 내용의 ‘기록과 기억’보다는 교과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응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재들은 모든 것을 노트로 삼아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스스로 찾아냈다. 여백 가득 빼곡히 적어넣는 요점 정리는 기본이다. 중간 중간 부연 설명을 단 포스트잇 붙이기, 해당 부분의 참고서 오려 붙이기….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학생들의 노트는 원래 두께보다 훨씬 더 두툼해져 있는 것이 보통이며 아이들의 노트는 그 자체로 ‘세상에서 하나뿐인 최고의 참고서’로 거듭난다.
특히 노트를 통한 공부법은 각 과목별 학습 목표를 파악해 핵심을 이해하고 반복․심화해가는 학습 과정에 다름 아니다. 우선 수업 전 쉬는 시간에 능동적 노트 정리를 위해 ‘왜, 무엇을’ 배우는지 훑어보고(1회) 수업 시간에는 온 정신을 집중해 듣는다(2회). 수업 후 노트 필기를 하고(3회), 보충 자료를 찾거나 문제를 푼다(4회). 이 과정을 통해 최소 3, 4회 반복 심화 학습을 하게 된다. 또 이렇게 요점만 정리가 되어 있는 노트가 있으니 시험 때는 짧은 시간에 훨씬 효과적으로 핵심 학습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꼼꼼한 오답노트 작성 덕분에 한 번 틀린 유형의 문제는 다시는 틀리지 않게 되며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작성된 시험계획표는 벼락치기 하는 것을 막아주고 매일의 학습 성취도를 올려주는 역할도 한다. 평소 노트 필기나 다이어리 정리에 1시간 공을 들여 놓으면 시험 때는 결국 10시간 이상을 절약하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니 학원에 의존할 필요가 없으며 수업과 방과 후 평소 일과를 적극적 능동적으로 꾸려가게 된다. 또한 아주 적은 비용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된다. 본문에 소개돼 있듯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공부법이다. 매사 그러하듯 처음부터 쉽지는 않지만 주단위 월단위로 실천하다 보면 그 효과만큼은 확실한 방법이다.
그래서일까, 학년말이 되면 후배들은 공부 잘하는 선배의 교과서나 노트를 서로 물려받으려고 야단이고 심한 경우 돈을 주고 사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귀한 대접을 받는 우등생들의 노트에는 과목별 핵심 노트법, 시험 대비 전략 등 그 학생의 공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전교 1등 10명의 실제 노트법과 고효율 공부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학생은 물론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까지
다양한 사례에서 나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낸다
중학생 7명, 고등학생 3명의 생생한 노트 내용과 함께 그들의 시험대비 요령, 평소 공부 스타일 등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우등생의 공부 방법에 대해 일반화시키기보다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 각각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주고자 하였다. 실제 이 책은 초등학교 때부터 민사고 대비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아이부터 대원외고 입시준비까지 혼자 했을 정도로 학원 교육은 거의 받지 않은 아이까지 다양한 공부 방식의 학생들을 보여준다. 여기에 어떤 방식이 좋다 혹은 나쁘다라는 식의 구분은 없다. 아이들은 각각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대로 공부해왔으며 모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는 아이에서 중학교 중반까지도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가 1~2년 사이에 1등급으로 치고 올라온 아이까지 성적 히스토리도 다양하다.
여기 소개되는 학생 중 그냥 수업만 듣고 슬슬 공부했는데 전교 1등을 했다는 아이는 단 한 명도 없다. 방법은 각자 다르지만 다들 매일 철저한 예습 복습을 하고 시험 전에는 최소 5번에서 10번 정도의 반복 학습을 했기에 가능한 성적이었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에서 이런 밀도 있는 공부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수업 내용을 소화하고 나름의 방법으로 정리를 해두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내신 최상위 등급의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만의 정리 방법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볼 때는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좋은 성적을 얻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효과적인 공부법은 바로 아이들의 노트에서 엿볼 수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노트들은 바로 그 아이들의 노력의 과정과 거기서 만들어진 학습 비법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만나서 잠깐 이야기만 해봐도 얼마나 주관이 확실하고 똑떨어지는 아이들인지가 느껴지는 정말 ‘탐나는’ 학생 10명의 귀한 학습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아무리 시간을 들여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과학/기술

선생님도 모르는 우주 이야기


[글담출판사]

만화책보다 재미있고 백과사전보다 유익한 우주 이야기!
최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선발’ 등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탄생되면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주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인 지식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딱딱하고 전문적인 설명으로 가득 찬 우주과학책들은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채 키우기도 전에 우주라는 곳에 대해 질리게 만든다. 그런 책들 속에는 우주에 대해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빠져 있다. 그저 학교에서 배우기 때문에 꼭 알아야 하는 지식에 불과하다.
그러나 우주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간이다. 이러한 우주가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재미있는 예시와 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주어야 아이들이 우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재미’로 과학을 대할 수 있다.
“선생님도 모르는 우주 이야기”는 기존의 딱딱한 우주과학 책과는 다르게, 우주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들과 그와 관련된 10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들이 우주를 좀더 가깝게 여기게 도와준다. 백과사전처럼 딱딱하지 않고, 만화책처럼 가볍지 않은 내용들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만 모아 쉽게 설명했다.

과학/기술

찰스 다윈의 비글호 항해기

Charles R. Darwin
[샘터사]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흥미진진한 과학 여행기 《비글호 항해기》는 찰스 다윈이 쓴 많은 논문과 책 가운데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1993년 번역된 것은 이미 절판 상태이며, 번역 오류와 문장의 껄끄러움을 보강하여 이번에 샘터사에서 새롭게 나왔다. 다윈의 절판된 과학 고전작품을 제대로 완역한 것이다.
2년 예정으로 떠난 비글호 탐사 여정은 거의 5년이 걸렸다. 영국으로 돌아온 다윈의 손에는 그동안 보고 느낀 것을 꼼꼼하게 적은 18권의 공책이 들려 있었고 이것에 근거해 1839년에 펴낸 책이 바로 《비글호 항해기》이다. 이 책은 항해기라는 제목만으로는 부족한, 그 이상의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생물학 외에도 지질학, 화산과 지진의 상관관계와 같이 자신이 추구하는 학문과 인접한 분야는 물론이고 의학과 기상현상, 심지어는 항공공학적 이론까지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기록하여 이 항해기를 인류학적인 보고서로 만들었다. 이것은 다윈이라는 인물의 관심사가 얼마나 방대한 것이었는가를 증명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해《비글호 항해기》는 다윈의 대표작《종의 기원》의 탄생과 진화론을 이끌어낸 결정적인 작품이다.

문학

주피터의 비밀

양희찬
[중명출판사]

①현직 의사가 쓴 본격 의학 미스터리 소설

의학박사로서 의학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현직 의사가 본격 의학 미스터리 소설을 발표했다. 사람의 인체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던 저자는 엄청난 양의 전공 공부에 시달리던 의과대학과 이비인후과 전공의 시절에도 의학추리소설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관심과 열정은 의사라는 경직된 직업에도 불구하고 문학적으로 발전하여 마침내 우리 정서와 한반도 실정에 맞는 의학추리 스릴러(주피터의 비밀)을 내어놓게 되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가며 쓴 이 글은 가까운 미래에 닥쳐올 현상이기에 더욱 소중하다.
그는 세계 의학추리소설 시장을 이끌어갈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작품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소설 ‘주피터의 비밀’은 날로 조직화되고 흉포화해지는 학원폭력을 정신분석학적 측면에서 다룬 새로운 스타일의 의학추리소설이다. 작가는 가해학생들의 성격장애는 물론 늘 갈등상황만 조성하는 일부 피해학생들의 심리상태도 함께 지적하고 있다. 학원폭력을 유발시키는 사회문화적 요인들을 날카롭게 분석함과 동시에 정부의 잘못된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학원폭력의 해결책으로서 ‘서브리미널 효과’란 새롭고 기발한 접근방법도 제시한다.

②서브리미널 효과에 대하여

‘서브리미널 효과’란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매우 빠르고 작은 음들을 반복적으로 들려주므로 해서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어 인간의 감정이나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는 기법을 말한다. 소설에서는 ‘서브리미널 효과’의 지속적인 자극에 의해 수면 위로 부상한 우울증이 자살을 유도하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다. 자살명소에서 몸을 던지고 싶은 충동적 심리상태가 묘사되고 있으며 편집증과 우울증의 정신세계, 꿈의 분석과 최면요법, 심지어는 정신과의사의 자기최면까지.... 우리가 늘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던 정신과 상담실의 풍경이 적나라하게 펼쳐진다. 오이디푸스콤플렉스를 건전한 방법으로 승화시켜나가는 과정도 볼 수 있으며 그를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한 인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서브리미널 효과’는 현대판 장희빈의 저주인가. 소설은 미운 사람을 형상화한 작은 인형을 송곳으로 마구 찔러대는 장희빈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든다. 하지만 지극히 주술적인 그녀의 저주방법에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는다면 살인죄 또한 성립되지 않는다! 작가는 법학과 의학의 커다란 시각차를 또 다른 문제점으로 제시한다. 아직 판례조차 없는 해괴한 신종범죄를 법은 과연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만 하는가.

③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무엇인가?

잠재의식, 더 넓게 무의식이란 태어나서 지금까지 감각기관들을 통해 입수한 모든 정보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거대한 저장탱크이며 무한 집합의 데이터베이스이다. 무의식은 흔히 수면 밑에 숨어있는 빙산으로 비유되지만 그보다는 빙산을 품고 있는 바다가 훨씬 더 적합하다. 그만큼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무의식은 의식세계와는 전혀 다른 언어들을 구사하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한다. 욕망, 환상, 두려움 등등..... 모두가 놈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들이다. 그것을 ‘무의식적 의도’라고도 하며 어린 시절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던 공포를 경험한 사람에게 폐쇄공포증이 생기는 것도 한 가지 쉬운 예가 된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행동이 오로지 의식적 판단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인문/사회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메이데이]

일상의 문화에 감춰진 것들, 좌파적 상상력으로 드러내기


‘자유롭고, 불순하고 즐거운’ 좌파의 상상력

‘혁명은 어느 순간 펑하고 터지는 것’이 아니라 “나날이 계속되는 일상 속에 지속되는 삶 속에서 계속되고 있었고, 계속되어야 하는 것”임을, 따라서 “누군가에게 ‘혁명’의 이름으로 희생과 결의를 강요하거나, ‘혁명’을 위해 약자를 억압한다면 그것은 결코 진정한 혁명이 될 수 없음”을 깨달은 필자는 ‘자유롭고, 불순하고 즐거운’ 좌파의 상상력을 통해 일상의 문화에 감추어진 것들을 드러낸다. ‘감춰진 것들’은 일상을 지배하는 자본의 이윤 논리이기도 하고, 정권과 지배세력의 왜곡이기도 하다.
너무도 자연스럽고 너무도 당연하게 여겨져 왔던 것들, 그래서 그 정치적인 의미와 계급적인 관계가 은폐되거나 왜곡되어 왔던 일상의 문화가 ‘좌파의 상상력’을 통해 바닥부터 한 꺼풀씩 벗겨지고 모습을 드러낸다. 더 나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좌파의 ‘즐거운 상상력’으로 일상의 문화에 감춰져 왔던 계급 지배의 현실은 바닥부터 전복된다.
왜 필자는 ‘불순한 상상력’으로 ‘일상에 대한 전복’을 꿈꾸는가? 혁명이란 어느 한 순간에 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논쟁과 투쟁, 반란의 결과물이고, 하루하루가 바로 그날”이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인간들의 연합체’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이들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일상의 문화가 ‘자본주의의 상품’으로 팔려나가거나 ‘개인적인 반항’에 머물러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좌파의 상상력’이 아닌 ‘좌파의 상상력’이고, 억압되고 무거운 현실 인식이 아닌 ‘즐겁고 자유로운 상상력’이다.

경제/경영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실벵 다르니, 마튜 르 루
[마고북스]

□ 책 소개

지구 곳곳의 무하마드 유누스를 찾아서

20대 중반의 두 청년이 있었다. 이름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브라질에 파견되어 각각 재무분석과 컨설팅 업무에 종사하고 있던 두 청년, 실벵과 마튜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되면서 이상주의와 실용주의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사회참여가 그들이 꿈꾸는 삶의 방식이며, 둘 다 지구와의 스킨십에 목말라하는 여행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자, 그럼 떠나자. 그들은 실벵이 열다섯 살 이후로 꿈꾸어오던 세계일주를 함께 실현하되 성공적인 삶의 모델, 즉 자신들이 그 안에서 미래의 지침을 구할 수 있는 인물들을 찾아 세계를 한 바퀴 돌기로 의기투합한다.

그때 그들의 대표 영웅으로 떠오른 인물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무하마드 유누스였다. 극빈자들이 경제활동의 고리 속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소액신용대출제도를 창안하고 세계적 모델로 확산시킨 방글라데시의 이 경제학자는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다시 말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완벽한 사회적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들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재무와 마케팅,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수많은 기업들에 대해 공부했지만 그런 사례는 접하지 못했다. 1만 2천 명의 직원에게 정상적 급여를 지급하면서 가난의 퇴출이라는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고 있는 무하마드 유누스는 신념을 잃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행동하는, 부를 창출하는 기업과 전투적 행동주의자 사이의 이상적인 혼합체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파리로 돌아온 두 청년은 지구상의 곳곳에 존재하고 있을 ‘무하마드 유누스’들을 찾기 위해 6개월 동안 자료를 찾고 여행경비를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범주에 속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조사한 끝에 그들은 수익을 내면서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는 대안기업가 80명을 선별했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해결방법들을 생각해 내어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 재난에 대한 예언을 즐기는 대신 긍정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모델로 선별되었다. 기업에서 여행경비를 보조받고 자신들의 시도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면밀한 준비 끝에 그들 자신이 자극받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가슴과 행동을 자극할 대안기업가들을 찾아 두 청년은 15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정신의 소유자들

세상을 바꾸는 이들 80인 가운데는 건축가도 있고 외과 의사, 농업 전문가, 은행가, 화학자도 있지만 이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은 저마다 자신의 직업을 재창조했다는 점에서 하나로 묶인다. 개방적인 낙관주의, 인류를 위한 실용적 공헌,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정신, 변화의 생산과 전파라는 키워드도 이들을 한데 묶는 공통점이다. 이들은 환경결정론에 얽매이는 대신 자신들이 꿈꾸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이 꿈꾸었고 현실에 구현한 세계를 잠시 들여다보자.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 ‘실명에 대한 투쟁’의 모델을 세운 인도의 외과 의사. 백내장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간단한 수술로 깨끗이 치료할 수 있지만 경제적 이유 때문에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실명원인의 80%를 차지하는데, 그의 병원은 인공수정체를 자체 생산하여 수술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연간 20만 건의 수술 중 47%는 무상으로, 18%는 원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즉 35%의 환자만이 통상적인 비용을 지불해서 전체 재정을 충당하는 기적 같은 시스템인 것. 5개의 병원은 자력으로 재정을 충당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익금 전액은 이 모델의 확대/발전에 재투자되고 있다.

칼 슈투즐 : 제품 판매량의 최대치가 아니라 효능의 최대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유해하지만 에어백이나 비행기 등 기계 부속의 정확한 작동을 위해 필요한 염소용제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화학제품 기업 대표. 제한된 순환고리 안에서만 염소용제를 판매/재사용하는 시스템을 창출하여 고객사 한 곳의 연간 사용량은 25톤에서 2톤으로 줄었지만 시장점유율은 6%에서 50%로 커졌다.

애머리 로빈스 : 지구에 유익한 에너지 연구의 메카 ‘로키마운틴연구소’ 설립자. ‘슈퍼 창문’ 등을 통해 에너지를 10배 이상 절약하는 건축물을 짓고(눈이 키 높이로 쌓이는 한겨울에 난방 없이 온실에서 바나나를 키운다), 탄소섬유와 수소모터의 미래형 자동차 ‘하이퍼 카’ 개발에 매진하며, 거대 다국적 기업의 에너지 절감을 돕는 등 더 올바르고 환경친화적인 경제구조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친다.

에이미 도미니 : 월스트리트에서 ‘윤리’를 투자 선택의 첫 번째 기준으로 내세우고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사회책임투자펀드 설립자. 담배와 무기, 포르노, 주류 분야 등의 기업을 배제하고 다시 직원들에 대한 처우, 환경과 지역공동체, 납품업체들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선별된 기업 400개로 편성된 그녀의 ‘도미니 400 사회지수’는 미국의 500개 대기업으로 편성된 ‘S&P 500’의 실적을 지난 10여 년 동안 줄곧 능가했다. 그녀는 다국적 기업들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투자자로 남아 있으면서 대화의 창구를 계속 열어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판을 넘어 새로운 정신으로

‘미래 세대들이 쓸 자원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도 극빈층을 포함한 현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발’로 정의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유엔 환경 및 개발위원회’에서 1987년 처음 제안된 이래 개발과 보존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내는 키워드로 기능해왔다. 하지만 에너지문제와 지구온난화, 생태계파괴, 빈부격차, 교육과 의료혜택의 불균형 등 산적한 현안은 너무 방대해서 획기적인 해결책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이 책에 등장하는 80인이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고 창의적이며 사회참여적인 탐구자로서의 자세가 지구를 위한 지속적 개혁을 가능하게 할 뿐이다. 그들은 부의 창출과 인본주의를, 그리고 생산활동과 생태적 책임감을 결합시킬 수 있는 대안적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그들은 회의와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신을 받아들인 것이다.
20대인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급박한 문제들은 우리에게 이론적인 공방에서 벗어나 신뢰할 만하고 효과적인 대안들을 더 빨리 고안해내고 실험해 볼 것을 요구한다. 이제 더 이상 정략적인 이론을 세우는 데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지구의 현실에 여러 가지 모델을 적용시켜보는 실용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 냉전시대에 태어난 우리 부모들과는 달리 우리 세대는 결코 이념적 논쟁에 열정을 쏟지 않는다. 오늘날 어떤 ‘주의’(ism)라는 어미를 붙일 만한 유일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실용주의가 아닐까?”

지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되풀이해서 강조하고 있듯 이제는 대안의 창출과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해답일 수밖에 없다. 실벵과 마튜의 출발점이 되었던 무하마드 유누스도 이들 새로운 대안기업가들이 지구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으며,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업을 찾지 말고 창조하라”고 권한다. 과거의 모델에 얽매이는 대신 새로운 눈으로 낙관적 대안을 찾다 보면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린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선구자들에 관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주어진 삶에 안주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경제/경영

세상을 바꾸는 대안기업가 80인

실벵 다르니, 마튜 르 루
[마고북스]

□ 책 소개

지구 곳곳의 무하마드 유누스를 찾아서

20대 중반의 두 청년이 있었다. 이름난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브라질에 파견되어 각각 재무분석과 컨설팅 업무에 종사하고 있던 두 청년, 실벵과 마튜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되면서 이상주의와 실용주의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사회참여가 그들이 꿈꾸는 삶의 방식이며, 둘 다 지구와의 스킨십에 목말라하는 여행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자, 그럼 떠나자. 그들은 실벵이 열다섯 살 이후로 꿈꾸어오던 세계일주를 함께 실현하되 성공적인 삶의 모델, 즉 자신들이 그 안에서 미래의 지침을 구할 수 있는 인물들을 찾아 세계를 한 바퀴 돌기로 의기투합한다.

그때 그들의 대표 영웅으로 떠오른 인물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 무하마드 유누스였다. 극빈자들이 경제활동의 고리 속으로 진입하도록 돕는 소액신용대출제도를 창안하고 세계적 모델로 확산시킨 방글라데시의 이 경제학자는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다시 말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완벽한 사회적 기업이라는 점에서 그들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그들은 여러 해 동안 재무와 마케팅, 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수많은 기업들에 대해 공부했지만 그런 사례는 접하지 못했다. 1만 2천 명의 직원에게 정상적 급여를 지급하면서 가난의 퇴출이라는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고 있는 무하마드 유누스는 신념을 잃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행동하는, 부를 창출하는 기업과 전투적 행동주의자 사이의 이상적인 혼합체를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파리로 돌아온 두 청년은 지구상의 곳곳에 존재하고 있을 ‘무하마드 유누스’들을 찾기 위해 6개월 동안 자료를 찾고 여행경비를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의 범주에 속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조사한 끝에 그들은 수익을 내면서 사회적 소명을 실천하는 대안기업가 80명을 선별했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해결방법들을 생각해 내어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 재난에 대한 예언을 즐기는 대신 긍정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모델로 선별되었다. 기업에서 여행경비를 보조받고 자신들의 시도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면밀한 준비 끝에 그들 자신이 자극받고 나아가 우리 모두의 가슴과 행동을 자극할 대안기업가들을 찾아 두 청년은 15개월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정신의 소유자들

세상을 바꾸는 이들 80인 가운데는 건축가도 있고 외과 의사, 농업 전문가, 은행가, 화학자도 있지만 이 다양한 직업군의 인물들은 저마다 자신의 직업을 재창조했다는 점에서 하나로 묶인다. 개방적인 낙관주의, 인류를 위한 실용적 공헌,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기업정신, 변화의 생산과 전파라는 키워드도 이들을 한데 묶는 공통점이다. 이들은 환경결정론에 얽매이는 대신 자신들이 꿈꾸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들이 꿈꾸었고 현실에 구현한 세계를 잠시 들여다보자.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 ‘실명에 대한 투쟁’의 모델을 세운 인도의 외과 의사. 백내장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간단한 수술로 깨끗이 치료할 수 있지만 경제적 이유 때문에 아시아나 아프리카에서 실명원인의 80%를 차지하는데, 그의 병원은 인공수정체를 자체 생산하여 수술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연간 20만 건의 수술 중 47%는 무상으로, 18%는 원가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 즉 35%의 환자만이 통상적인 비용을 지불해서 전체 재정을 충당하는 기적 같은 시스템인 것. 5개의 병원은 자력으로 재정을 충당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이익금 전액은 이 모델의 확대/발전에 재투자되고 있다.

칼 슈투즐 : 제품 판매량의 최대치가 아니라 효능의 최대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유해하지만 에어백이나 비행기 등 기계 부속의 정확한 작동을 위해 필요한 염소용제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화학제품 기업 대표. 제한된 순환고리 안에서만 염소용제를 판매/재사용하는 시스템을 창출하여 고객사 한 곳의 연간 사용량은 25톤에서 2톤으로 줄었지만 시장점유율은 6%에서 50%로 커졌다.

애머리 로빈스 : 지구에 유익한 에너지 연구의 메카 ‘로키마운틴연구소’ 설립자. ‘슈퍼 창문’ 등을 통해 에너지를 10배 이상 절약하는 건축물을 짓고(눈이 키 높이로 쌓이는 한겨울에 난방 없이 온실에서 바나나를 키운다), 탄소섬유와 수소모터의 미래형 자동차 ‘하이퍼 카’ 개발에 매진하며, 거대 다국적 기업의 에너지 절감을 돕는 등 더 올바르고 환경친화적인 경제구조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친다.

에이미 도미니 : 월스트리트에서 ‘윤리’를 투자 선택의 첫 번째 기준으로 내세우고도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사회책임투자펀드 설립자. 담배와 무기, 포르노, 주류 분야 등의 기업을 배제하고 다시 직원들에 대한 처우, 환경과 지역공동체, 납품업체들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선별된 기업 400개로 편성된 그녀의 ‘도미니 400 사회지수’는 미국의 500개 대기업으로 편성된 ‘S&P 500’의 실적을 지난 10여 년 동안 줄곧 능가했다. 그녀는 다국적 기업들을 변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투자자로 남아 있으면서 대화의 창구를 계속 열어놓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판을 넘어 새로운 정신으로

‘미래 세대들이 쓸 자원을 위태롭게 하지 않으면서도 극빈층을 포함한 현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발’로 정의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은 ‘유엔 환경 및 개발위원회’에서 1987년 처음 제안된 이래 개발과 보존 사이의 딜레마를 풀어내는 키워드로 기능해왔다. 하지만 에너지문제와 지구온난화, 생태계파괴, 빈부격차, 교육과 의료혜택의 불균형 등 산적한 현안은 너무 방대해서 획기적인 해결책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다만 이 책에 등장하는 80인이 그랬던 것처럼 끈질기고 창의적이며 사회참여적인 탐구자로서의 자세가 지구를 위한 지속적 개혁을 가능하게 할 뿐이다. 그들은 부의 창출과 인본주의를, 그리고 생산활동과 생태적 책임감을 결합시킬 수 있는 대안적 해결방법을 모색했다. 그들은 회의와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새로운 정신을 받아들인 것이다.
20대인 이 책의 저자들은 말한다.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급박한 문제들은 우리에게 이론적인 공방에서 벗어나 신뢰할 만하고 효과적인 대안들을 더 빨리 고안해내고 실험해 볼 것을 요구한다. 이제 더 이상 정략적인 이론을 세우는 데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지구의 현실에 여러 가지 모델을 적용시켜보는 실용주의를 받아들여야 한다. 냉전시대에 태어난 우리 부모들과는 달리 우리 세대는 결코 이념적 논쟁에 열정을 쏟지 않는다. 오늘날 어떤 ‘주의’(ism)라는 어미를 붙일 만한 유일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실용주의가 아닐까?”

지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되풀이해서 강조하고 있듯 이제는 대안의 창출과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구하는 해답일 수밖에 없다. 실벵과 마튜의 출발점이 되었던 무하마드 유누스도 이들 새로운 대안기업가들이 지구가 안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믿으며,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업을 찾지 말고 창조하라”고 권한다. 과거의 모델에 얽매이는 대신 새로운 눈으로 낙관적 대안을 찾다 보면 전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열린다는 이야기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하는 선구자들에 관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주어진 삶에 안주하기보다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과학/기술

기니피그 사이언티스트


[도서출판 다른]

과기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선정(2006년)
미국 도서관협회 최고의 책 선정(2006년)

과학적 집념과 열정의 원동력은 호기심과 과학자의 양심이었다

현대 과학의 발달은 인간이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인간복제에서부터 인간로봇의 창조까지도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의 진보가 가져올 혜택에 대한 기대 못지 않게 많은 우려가 생기는 것도 현실이다. 최근에 생명과학계에 뜨겁게 제기되고 있는 과학의 윤리성에 관한 논쟁은 과학의 명암에 대한 하나의 반증인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윤리성에 대한 논쟁이 복잡다기하다고 해도 ‘과학이 인간을 위한 과학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호기심과 열정으로 당대에 과학적 최대의 의문들을 해결하기 위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담하게 자기 몸을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은 열 명의 과학자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이들이 개척한 과학적 업적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자 정신과 양심을 지키려고 얼마만한 고통을 감내해야 했는지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1770년대에 127°C의 방안에 들어가 열실험을 한 조지 포다이스에서부터 너무도 유명한 퀴리 부부, 베르너 포르스만, 호레이스 웰즈를 비롯하여 비록 덜 알려져 있지만 이들 못지 않은 용감한 과학자들의 인간적 진정성과 과학적 업적을 연대기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0년이상 심혈을 기울인 매혹적인 인물 평전이자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교양서

이 책은 과학책이 딱딱하고 어렵다는 통념을 불식시킬 만큼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류를 위해 공헌한 많은 과학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미개척 분야에서 자신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실험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스스로가 기니피그가 되어야 했던 과학자들에 대해서 옴니버스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작가들은 10년 이상의 연구작업을 통해 세계 각국의 잊혀진 역사 자료에서 정말 드라마틱한 주인공들을 복원해 내었으며, 그리고 이들 과학자들의 일화들과 과학실험과정을 적절히 이야기 속에 배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혹적인 인물 평전을 만들었다.
그리고 작가들은 과학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즐기 수 있게 각 장마다 적절한 팁을 통해 과학적 용어들에 대해서 친절한 설명을 달아 놓고 있으며, 또한 뉴욕타임지가 호평한 화가가 직접 그림들을 그려 놓았고, 과학자들과 실험과정에 대한 사진들을 어렵게 구하여 이야기와 인물들에 대해서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각 장 마지막에 있는 「이제 우리는 안다」라는 란은 이들 과학자들의 업적이 오늘날의 과학적 지식에 비추어보았을 때 옳았는지 아니면 틀렸는지를 따지고 있고, 그 주제에 대한 최근의 연구 현황들을 언급하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 교양서로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

문화/예술

과학은흐른다5

신영희 만화 정혜용 글
[청년사]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과학을 다룬《과학은 흐른다》1부 완간!
과학의 발전을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살펴본《과학은 흐른다》시리즈가 4, 5권이 출간되면서 1부 완간되었습니다. 분야별, 문명별, 시대별 기초과학의 역사를 총망라한 시리즈의 1부는 석기시대부터 17~18세기 과학혁명까지가 알차게 담겨져 있습니다.

│교사와 전문가가 인정한 작품!
‘쉽게 읽고 깊게 아는 과학 문명사’란 부제처럼《과학은 흐른다》는, 어려운 과학 이론을 세밀한 도판과 친근한 만화로 풀이해 텍스트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내용 구성과 전문가 감수를 통해 책의 깊이를 높였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학생과 자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타 과학 교양 도서와 차별되는 내용으로《과학은 흐른다》는 2005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과 중국으로 수출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근대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친근한 안내서!
이번에 출간된《과학은 흐른다》4, 5권은 현대 과학의 기본을 이루는 근대과학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과학혁명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당시 과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철학 사조를 같이 설명해 독자들이 전체적인 과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문화/예술

과학은 흐른다4

신영희 만화 정혜용 글
[청년사]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과학을 다룬《과학은 흐른다》1부 완간!
과학의 발전을 인류 문명의 역사와 함께 살펴본《과학은 흐른다》시리즈가 4, 5권이 출간되면서 1부 완간되었습니다. 분야별, 문명별, 시대별 기초과학의 역사를 총망라한 시리즈의 1부는 석기시대부터 17~18세기 과학혁명까지가 알차게 담겨져 있습니다.

│교사와 전문가가 인정한 작품!
‘쉽게 읽고 깊게 아는 과학 문명사’란 부제처럼《과학은 흐른다》는, 어려운 과학 이론을 세밀한 도판과 친근한 만화로 풀이해 텍스트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꼼꼼하고 체계적인 내용 구성과 전문가 감수를 통해 책의 깊이를 높였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학생과 자녀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타 과학 교양 도서와 차별되는 내용으로《과학은 흐른다》는 2005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고, 대만과 중국으로 수출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근대과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친근한 안내서!
이번에 출간된《과학은 흐른다》4, 5권은 현대 과학의 기본을 이루는 근대과학의 발전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과학혁명의 시대적 배경과 함께 당시 과학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철학 사조를 같이 설명해 독자들이 전체적인 과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