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 독서교육

인문/사회

글로벌 시사 교양 세더잘 시리즈 10권 세트


[내인생의책]

프랑스의 유력지 르몽드는 왜 외신을 먼저 전할까?

국내 사건 ․ 사고나 정치 문제를 1면으로 다루는 한국 언론과 달리, 프랑스 언론은 주로 외신을 머리기사로 다룬다. 이러한 현상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뼈아픈 역사로부터 시작된다. 바로 이웃 나라인 독일로부터 침공을 받은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이웃나라 정세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해 치욕을 당했다는 각성이 일었고, 이때부터 다른 나라의 소식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주변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에서는 청소년들이 지구촌이 된 세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사 교양 시리즈 세더잘(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을 출간하였다. 세더잘 시리즈는 국경을 넘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정무역, 테러, 중국, 이주, 비만, 자본주의, 에너지 위기, 미디어, 자연재해, 성형수술이라는 테마로 글로벌 시사 이슈들을 모아 소개한다. 전국사회교사모임 등이 번역하고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감수에 참여했다.


보기도 없고, 꼼수도 안 통하는 대입 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자연재해, 에너지 위기, 중국… 익숙해서 잘 알고 있는 것 같은 지식들, 과연 상식선에서 알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파편적인 지식만으로는 대입 논술과 입학사정관제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주제 분석력과 교양을 갖추지 못하면 보기도 힌트도 없는 백지 답안지를 스스로 메워갈 수 없다. 점점 인원을 늘리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역시 마찬가지다. 다가올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주제를 다양한 교과를 넘나들며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하다. 다양한 지식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꿰는 능력은 단시간의 족집게 과외나 벼락치기로 길러지지 않는다. 체계화된 지식을 꾸준히 읽어나가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세더잘 시리즈는 이 점에 착안하여 기획되었다. 파편화된 지식을 한데 모아 전체를 구성해 보고, 자신만의 관점을 갖도록 안내한다. 세더잘 시리즈는 해당 테마를 단순하게 규정하지 않고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시각에서 설명하며, 연관된 국제 ․ 사회 이슈와 함께 다루어 깊이 있는 사고를 유도한다. 또 하나의 주제를 역사 ․ 경제 ․ 사회 ․ 도덕 ․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다룸으로써 다채롭게 내용을 풀어 간다. 글로벌 시사 교양을 한데 아우른 세더잘 시리즈로 국경도 경계도 없는 지식들을 만나고 사회과학적 분석력도 함께 키워보자.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장 먼저 만난다!
비만은 개인의 문제(×), 경제적 양극화를 보여 주는 사회문제(○)
성형수술은 개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일까, 사회적 요청일까?

세더잘 시리즈가 알려주는 지식은 책 속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요즘 우리 사회의 문제들을 진단하고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더잘 시리즈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하지만 국내에는 소개가 미진한 주제들을 엄선하였다. 가령, 공정무역, 테러, 이주, 비만, 자본주의, 성형수술 등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단행본이 발간된 적이 없지만, 우리 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지시하고 있는 주제들이다. 세더잘 시리즈에서는 비만이 단순히 많이 먹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양극화를 상징하는 사회 문제라는 것, 성형수술을 단순히 찬반의 이분법을 넘어 사회와 문화 그리고 자본주의 산업의 문제로 보아야 한다와 같이 국제적 이슈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러한 행보에 뒤이어 동물실험, 소셜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산업, 군사개입 등을 주제로 총 30권이 발간될 예정이다.

경제/경영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외모지상주의의 끝은?

케이 스티어만
[내인생의책]

미용 성형 산업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어
현대 사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하는
모든 청소년들의 필독서!

《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⑩ 성형 수술, 외모지상주의의 끝은?》은 그동안 청소년들에게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논란거리인 미용 성형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루며 궁금증을 풀어준다.
유행에 예민하고 세태를 따라가기 쉬운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성형수술 하지 말라.’는 말은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들릴 뿐이다. 오히려 청소년들의 관심은 다른 데 쏠려 있다. ‘왜 성형 수술을 너도나도 하려고 할까?’ ‘왜 어른들은 마음껏 성형을 하면서 우리는 하지 못하게 할까?’ 정작 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방학 때 쌍꺼풀 수술을 받는 여고생에게 공부나 하라며 핀잔을 주는 것이 어른들의 현주소이다.
이 책은 그러한 추상적인 도덕관념을 다루는 대신, 현실을 향해 눈을 돌리라고 이야기한다. ‘꿀벅지’ ‘루저’ ‘베이글녀’ 등 외모와 키, 피부, 체형 등에 초점을 맞춘 유행어가 하루에도 수십 개씩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청소년들까지 성형 수술에 눈을 돌리는 이유는 이들이 철딱서니가 없어서도 아니요, 공부하기 싫어서도 아니다. 외모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고 무작정 우기는 것이 과연 최선일까?
이 책은 단순히 하지 말아야 할 것, 또는 해야 할 것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성형 수술의 역사, 의미, 효과, 역사적 배경, 미용 성형 산업의 현실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스스로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결론을 열어 놓은 것이 가장 큰 미덕이다. 한순간의 경솔한 선택이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풍부한 사진과 통계 자료를 들어 이야기하고, 원한다면 성형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대안도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마땅히 ‘수정되어야 할 몸’에 대한 끊임없는 강박과 열등감이 만연한 현대 사회를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 해줄 것이다.

인문/사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자연재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길은?

안토니 메이슨
[내인생의책]

자연재해라는 말 자체가 인간중심적이다?
콜레라, 사스, 조류 독감 같은 질병도 자연재해에 속한다?
자연재해는 대피 요령만 익히면 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지난 2011년의 글로벌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자연재해’였다. 2월 뉴질랜드 지진, 3월 일본 대지진, 넉 달간 계속된 태국 대홍수 등, 실로 자연 앞에 선 인간의 무력함을 처절하게 느낀 한 해였다. 특히 일본에서 지진으로 원전이 폭발해 방사능 유출 사고가 일어나자 가까이 사는 우리들도 피폭 공포에 떨어야 했다. 게다가 지난여름 서울에서는 104년 만의 폭우로 우면산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마치 쓰나미처럼 마을을 덮치는 현장을 전 국민이 TV 화면으로 생생히 목격했다. 이처럼 압도적인 광경으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재해. 그런데 우리가 자연재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무얼까? 기껏해야 지진, 화산 폭발, 쓰나미, 태풍, 홍수 같은 것을 이른다는 것과 지진이 났을 때는 머리를 보호하며 책상 밑에 숨어야 한다는 간단한 대피 요령만 아는 수준이지 않나? 하지만 자연재해는 과학 상식이나 대피 요령만 익히면 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우선 자연재해라는 말 자체가 인간중심적 사고를 내포한다고 생각해 본 적 있는가? 판 구조론에 따르면 지구의 표면은 움직이는 판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지진이나 화산 폭발, 쓰나미 등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날씨 때문에 태풍, 화재, 홍수, 기근 등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자연은 46억 년 동안 지구를 뒤흔들어 왔고 이는 지구로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이 ‘자연현상’이 인간 생활에 광범위한 해를 끼치면 인간은 이를 ‘자연재해’라 부르므로 자연재해는 정의부터 인간중심적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고 삶터를 파괴하고 깊은 정신적 상처까지 남기는 자연재해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고 미래에도 결코 피할 수 없다. 더군다나 세계의 인구가 늘고 있어서 자연재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반대로 늘어나는 인구로 소비가 폭증하여 인간이 환경을 훼손함으로써 자연재해를 점점 부추기고 있다. 즉, 한층 난폭해진 자연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자연재해를 마냥 두려워하지 않고 그에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한시 바삐 자연재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가 필요하다.

자연재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인문학적으로 꿰어보는 자연재해 통합서!
‘자연 대 인간’으로 맞서는 것을 그만두고
‘자연과 인간’으로 조화롭게 살기 위해 노력할 때이다!

이 책은 자연재해를 둘러싼 체계적인 논의를 통해 결국 인문학적인 성찰을 유도한다.
먼저 자연재해가 무엇이며 각각의 자연재해가 왜 발생하는지 과학 원리를 들어 설명하고, 그 파괴력의 실상을 생생한 사진과 역사적인 예를 통해 전달한다. 특이점은 질병 또한 자연재해에 속한다고 짚어주는 것이다(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되는 콜레라처럼, 대규모로 유행하거나 다중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병은 자연재해로 간주된다). 2장에서는 재해가 닥쳤을 때, 즉 자연재해가 인간의 생명과 생활에 끼치는 영향을 자세히 살펴보고 피해자 구조 과정과 구호 조치 시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알아본다. 3장은 ‘재해 후 새 출발’로서, 인간이 고통에 굴복하지 않고 피해를 복구해가는 모습과 재해로부터 교훈을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악영향만 있는 줄 알았던 자연재해에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언급해주어 흥미롭다. 4장에서는 재해를 예측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재해 대처 방안을 살펴본다. 5장에서는 인간이 불러오는 자연재해를 다룬다. 쓰레기를 양산하고 온실 가스를 대량 방출하고 위험한 질병을 조장하면서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인간의 무분별한 행태를 집중 조명한다. 6장에서는 미래의 자연재해 가능성을 점쳐 보고, 자연과 공존하기 위한 인간의 태도 변화를 기대하며 논의를 마무리한다.
이처럼 자연재해 자체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넘어 자연재해를 둘러싼 인간 사회의 면면을 입체적으로 들여다보는 이 책은, 능히 자연재해 통합서라 칭할 만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학생들 각자가 그린 ‘공존의 길’이 모이면, 앞으로 인간은 자연재해에 현명하게 대응하며 자연과 화합한 세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문학

유충렬전_천사마 높이 날고 장성검 번뜩이다

풀어쓴 이 조하연
[나라말]

우리 고전 중 대표적인 영웅 소설로 손꼽히는 『유충렬전』을 ‘천사마 높이 날고 장성검 번뜩이다’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풀어 썼다. 원전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중고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쓴 것. 우리 고전의 차지고 알찬 속살을 온전히 전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요소를 더해 청소년들이 더욱 쉽게 내용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유충렬전』을 둘러싼 해석은 분분하지만, 그중 병자호란에 대한 민족적 울분과 복수심을 드러내는 소설이라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어 왔다. 중국 명나라 영종 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오랑캐를 정벌하는 데 이견을 보이는 유심과 정한담, 오랑캐들의 침략, 무능하고 나약하기 이를 데 없는 황제의 도망, 오랑캐에게 볼모로 잡혀간 태자, 오랑캐의 침략으로 고생하는 민중들의 모습은 병자호란 전후의 조선을 들여다보는 것처럼 생생하다.


이런 가운데 하늘이 내린 영웅 유충렬이 등장해 정한담을 비롯한 간신과 오랑캐를 무찌르고 혼란에 빠진 나라를 구한다는 결말은 병자호란의 치욕을 감내해야 했던 조선의 민중들에게 통쾌함을 던져 주었을 것이다.


그리고 텍스트를 확장해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동양과 서양의 상상 동물’, ‘옛사람들의 별자리 이야기’, ‘중국 오랑캐의 유래’, ‘동양의 무인 vs 서양의 기사’, ‘조선 후기 대중 소설의 유통’ 등 총 다섯 편의 ‘이야기 속 이야기’가 그것이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데이비드 애보트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08 -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


“언론 자유를 위해 미디어를 규제해서는 안 된다.”
vs
“언론도 제4의 권력이나 다름없으니 견제해야 한다.”

미디어의 힘을 두고 벌어지는 팽팽한 논쟁,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까요?

대부분의 언론의 관한 청소년책은 언론(미디어)의 사명이나 역할 혹은 언론의 생리에 관한 것을 다루는 것에 그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미디어의 힘을 견제해야 하지 않나(Is Media Too Powerful?) 하는 다소 선정적인 제목으로 눈길을 끕니다. 왜냐하면 이 책이 종래의 그러한 언론에 관한 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흔히 우리가 언론의 자유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서,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의 힘이나 미디어의 권력을 견제하자고 주장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안시부터 하고, 경원시합니다. 그래서 누구는 언론의 자유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노력하거나 싸운 사람들을 민주 인사라고 하며 칭송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지키고 싶은 언론의 자유의 보호막 아래서 미디어나 언론이 자신의 잇속만 챙기고 오히려 우리의 민주주의를 해하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부분을 놓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의문을 포함하여 미디어(언론)의 역할, 사명, 기능 그리고 뉴미디어의 도래로 인하여 변하게 될 우리 사회의 면면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제4의 권력인 미디어가 우리를 위해,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 제대로 작동하여야 우리가 미디어의 자유를 지킬 명분이 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껏 여론은 언론이 권력의 규제를 받으면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 자율 규제 외에 어떤 규제도 가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미디어가 언론의 자유를 남용해 제4의 권력으로 자리 잡고 오히려 민주주의를 해하는 역할 또한 하고 있다고 보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미디어로 인해 피해를 줄이려면 미디어를 규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 입장은 팽팽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언론을 둘러싼 두 가지 모습은 우리의 언론에 대한 인식을 가다듬게 합니다. 왜냐하면 분명 언론이 이제 거대할 대로 거대해져 견제를 받아야 할 권력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권력의 모습은 뉴스코퍼레이션으로 대변되는 루퍼트 머독의 회장의 모습이고, UN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프랭크 라 뤼(Frank La Rue)는 한국 방문 결과 전문에서 한국에서의 표현의 자유가 후퇴되었다고 진술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언론을 견제해야 할지에 대한 우리의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미디어가 민주주의에, 표현의 자유에 결코 불편부당한 존재가 아님을 인정합니다. 미디어가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면, 궁극적으로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일정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거대한 미디어의 힘으로부터 우리의 사회를 지키기 위해 어떠한 인식과 자세를 가져야할지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21세기 뉴미디어.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 살아갈 우리는 그동안 뉴미디어가 사회에 끼친 공과 과를 정확히 따져보고 그 책임과 권리에 대해서 짚어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언론의 자유도 지키면서 미디어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미디어의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세더잘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미디어의 힘, 견제해야 할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미디어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에너지위기, 어디까지 왔나?

이완 맥레쉬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07 - 에너지 위기, 어디까지 왔나?

지구 온난화,
전쟁과 테러,
같은 해 네 번이나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이 모든 것이 에너지 위기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에너지 위기, 제목부터 구태의연하다고? 하지만 너무나도 익숙한 에너지 위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에너지 위기는 알 수 없는 먼 훗날에나 닥칠, 개인의 일상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 아니다.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는 기온, 느닷없이 몰아치는 폭설, 같은 해 네 번이나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는 이 모든 것은 에너지 위기에서 비롯되었다. 기축 에너지인 석유는 유용한 자원이지만,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기온을 상승시키고, 해수면을 높이는 주범이다. 화석 연료 매장량이 바닥을 드러낼수록 환경은 오염되고, 지구는 더욱 빈번하게 이상 기후에 시달릴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경고한다.
이미 에너지 위기는 우리의 삶 속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1980년대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던 일본 도시바가 요즘 투자하는 곳이 어디인지 아는가? 바로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 에너지다. 에너지 위기를 알면 이러한 재계의 흐름 역시 새로운 눈으로 살펴볼 수 있다. 왜 도시바가 반도체를 버리고 태양광 에너지에 투자할까? 현재의 화석 연료 기반의 사회는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열을 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 에너지 가운데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은 ‘2040년이 되면 세계 전기 수요의 4분의 1 이상을 충당할(p.84)’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이렇듯 에너지 위기는 사회 속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결정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다.
무심결에 지나쳤던 에너지 위기를 청소년들이 새롭게 배우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감추고 있는 경제, 정치, 사회의 결을 더 가까이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 전4권 세트

데이비드 앤드류스 등
[내인생의책]

경제를 알려면 세계경제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 국내 경제만 살피며 경제를 배우고자 하면 경제를 제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금융 시장과 무역으로 전 세계가 연결된 지금, 한 국가나 개인의 사소한 경제적 의사결정마저도 지역과 국경을 넘어 실시간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내 경제를 볼 때도 늘 세계 경제와의 연관성을 따져 보고 의미를 해석해야 합니다.

\"경제 위기가 갑자기 닥친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경제가 어려우면 왜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워질까?\"
\"세계경제 시대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 문맹자는 생존하지 못한다는 말이 공공연히 받아들여지는, 어느 때보다 경제적 소양이 필수적인 시점입니다.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현재 유로존 국가인 그리스와 이탈리아의 재정 위기 소식, 그리고 우리나라의 높은 물가와 고용 위축 실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에 대한 경제원론 교육이 화급한 시점입니다. 이에 내인생의책 출판사는 우리 청소년들이 경제를 원론부터 제대로 배우고, 나아가 올바른 경제관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가꿀 수 있도록 돕고자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원론(전 4권)》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