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독서교육

어린이 마음 약국 (친필 인쇄 사인본) -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

이현아 (지은이), 소복이 (그림)
[창비교육]

14년 차 초등 교사,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이현아가 어린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그림책 처방전을 책으로 냈다. 그림책 처방이란, 어린이의 고민이나 사연을 듣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될 만한 마음 약 편지와 함께 그림책을 처방해 주는 것이다. <BR><BR>저자는 지난 7년 동안 교실 속 ‘마음 약사’로 활동하며, ‘교실 우체통’을 만들어 아이들의 고민과 사연을 들었다. 오후 4시, 수업이 마치면 우체통을 열어 반 아이들의 사연을 읽고, 때로는 상담을 하고 때로는 편지도 쓰며 어린이의 마음을 치유해 주었다. 그에 더해 증상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그림책을 추천해 주었는데, 그림책은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오래가는 읽는 약이기 때문이다.<BR><BR>그림책의 효능에 대해 알리고, 마음이 아픈 전국의 어린이 독자를 치유하고자 ‘그림책 처방전’을 모아 책으로 냈다. 독자는 책 속의 문진표, 마음 약 편지, 처방전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다그치며 즉각적인 대답을 요구하려 했던 부모라면, 먼저 아이에게 이 책을 건네 보길 바란다.

한국인이 꼭 알아야할 K-고인돌 - 사진으로 보는 중부지역 고인돌


[학연문화사]

저자들은 수년 전 사진 작업 ‘기원의 장소’를 준비하던 중 고인돌을 접하게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화순, 고창의 고인돌을 답사하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던 고인돌이 새롭고 무겁게 느껴져서 별도의 작업으로 시작하였고, 약 3년간의 노력으로 ‘중부지역의 고인돌’이란 주제로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BR><BR>책 발간의 첫 번째 목적은 역사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이며, 두 번째 목적은 고인돌 사진을 통해서 모든 한국인에게 우리나라 상고사에 관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 보고서, 발굴 보고서, 논문 등을 통해서 고인돌이 소개되었으나 좁은 범위의 고인돌만 싣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고인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중부지역에 분포하는 고인돌 사진을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고인돌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BR><BR>한반도와 만주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비파형 동검, 무늬없는토기 등 고조선 시기의 껴묻거리(부장품)가 함께 출토되고 있다. 그러므로 고인돌은 고조선의 영역을 알려주고 있는 중요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 고인돌의 정체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K-고인돌’이란 용어를 선택하였다.<BR><BR>고조선 후반기에는 많은 민족이 합쳐지면서 전보다 복잡한 사회를 구성하기 때문에 역사 지도에는 다양성을 반영한 표기를 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가장 적합한 자료는 우리 조상들이 사용한 비파형 동검 등의 청동제 무기와 고인돌을 만드는 풍습으로 미송리식 토기와 더불어 고조선 공동체를 파악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볼 수 있다.

미국 대통령의 권력 행사 - 냉전 후 미국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나아갈 길


[한울(한울아카데미)]

미국 대통령의 권력 행사는 교향곡을 연주하는 악단의 지휘자와 같다. 강대국의 권력 행사는 군대로 대표되는 군사적 수단과 외교, 전략적 소통, 개발원조 등으로 대표되는 비군사적 수단으로 나뉜다. 냉전 시기 미국 대통령들은 군사적·비군사적 권력수단(권력교향곡의 악기)을 균형 있게 사용해 소련과의 경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그 후 30년간 미국의 국제적 위상은 점차 가라앉았는데 백악관의 후임자들이 권력교향곡의 악기를(특히 비군사적 수단을) 제대로 연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BR> <BR> 이 책은 냉전 후 30년간 미국 대통령들이 맞닥뜨린 15개의 도전을 다룬다. 역대 대통령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응전은 대부분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15개의 도전 중에는 북한의 핵과 중국의 부상에 백악관이 어떻게 고심했는지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BR> <BR> 이 책의 저자는 아버지 부시 정부에서 CIA 부장을, 아들 부시와 오바마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내는 등 미국 국제안보 분야의 최고위급 거물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각각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왜 내렸는지, 누가 대통령에게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는지, 대통령들의 독특한 의사결정 스타일은 어떠했는지에 대한 저자의 목격담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괘씸한 철학 번역 - 어째서 철학자들은 식민 유산을 고집하는가, 당신이 혼자 힘으로 고전을 읽지 못하는 이유


[이소노미아]

한국어로 번역된 서양 철학은 어렵다. 한국어로 쓰여 있음에도, 한국인이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 도대체 번역 과정에서, 아니면 한국어에 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한국어로 번역만 되면 철학이 종잡을 수 없는 학문이 되고 마는가? 어째서 철학책을 읽을 때마다 독자는 지혜를 구하기는커녕 자신의 문해력을 한탄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이며, 고발장이자 보고서이다.<BR> <BR> 저자는 임마누엘 칸트의 &lt순수이성비판&gt 영어 번역본과 두 권의 한국어 번역본을 비교하면서 주요 단어들을 엄밀하게 분석한다. 이 분석은 명확성, 난이도, 정합도, 소통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요소에 대해 각각 80회에 걸쳐 수행되었다. 그 과정에서 백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양 철학의 본모습을 가린 일본어의 장막이 벗겨진다.<BR> <BR> 서양 철학의 정수를 회복해 주는 것은 별게 아니다. 한국인이 평범한 생활에서 사용하는 보통의 단어로 철학하면 된다. 그런데 수많은 단어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어디까지가 한국어인가? 저자는, “학생들이 카페에 모여 나누는 대화 속에서, 직장인이 식사하면서 혹은 술을 마시면서 주고받는 언어 속에서,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정치인들이나 시민활동가들이 청중에게 호소하는 문장에서 평범하게 사용하는 단어, 그것이 우리 한국어”라고 선언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lt순수이성비판&gt에서 서양 철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38개의 단어를 선별하여, 영어 번역어를 기준으로, 기존의 일본식 단어를 분석한 후 더 알맞은 우리말을 제안한다.<BR> <BR> 이 책의 목적은 평범한 한국어로 서양 철학의 정수를 회복하는 것에 있다. 그 목적이 실현되는 과정에서 한국어로 철학하기를 방해하는 일본어 족쇄의 존재가 밝혀진다.

한국어 통번역사를 위한 AI 번역의 이해 - Navigating AI Translation: A Guide for Korean Interpreters and Translators


[소통]

최근, AI 번역은 외국어 사용과 통역, 번역의 수행 방법, 그리고 통번역의 목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의 외국어 사용과 통번역 방법은 대부분 인간 중심적이었으며, 번역사나 통역사의 언어 능력과 문화적 이해에 크게 의존하였다. 그러나 AI 번역의 등장은 이러한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AI 번역은 빠른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대량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의 인간 중심적인 방식이 가진 한계를 크게 넘어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BR> <BR> 이로 인해 외국어 교육과 통역, 번역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언어의 구조와 문법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에서, AI 번역의 결과를 해석하고,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모어화자의 직관을 외국어에서 활용하는 것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BR> <BR> 이러한 변화는 외국어 교육과 통번역 교육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관점을 던져 준다. 먼저 AI 번역은 외국어 교육에서 언어 사용 능력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도록 한다. 이는 AI 번역에서는 언어의 구조와 문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번역할 수 있지만, 그 결과의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은 여전히 인간에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국어 교육은 AI 번역의 결과를 해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라벨 뒤의 진실 - 조작된 약물의 은밀한 거래

캐서린 에반 (지은이), 조은아 (옮긴이)
[시공사]

우리는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정부를 믿고 처방받은 약을 ‘건강해지기 위해’ 삼킨다. 하지만 그 약이 ‘정품’인지, 성분만 같은 복제약인지, 적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지는지, 어떻게 유통되는지 모른다. “유명 브랜드 약과 품질은 같고 가격만 저렴하다”라고 의사들이 보증하는 복제약이 왜 저렴해졌는지 알지 못한다.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이들은 과연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것일까?<BR> <BR> 탐사 보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캐서린 에반이 쓴 《라벨 뒤의 진실》은 화이자를 비롯해 세계적인 대형 제약 업계와 미국 보건복지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서로 단단하게 결착해서 위법을 저지른 내막을 생동감 있게 고발한 책이다. 충격적이고 놀라운 세부 사항으로 가득한 이 책은 인도 제약 회사의 추악한 진실을 폭로한다. 제약 회사의 임원부터 규제 기관, 조사관에 이르기까지 약 240명과의 인터뷰와 2만 개 이상의 FDA 문서 및 보고서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인도 제약 산업 전반에 깊숙이 뿌리 박혀 있는 사기와 속임수를 여실히 드러낸다.<BR> <BR> 캐서린 에반은 란박시(Ranbaxy) 스캔들에 대한 내부 설명뿐만 아니라 FDA의 전반적인 실패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힌다. 이 작업을 위해 10년 이상 자료를 수집해 정리하고, 내부 고발자를 인터뷰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끝에 어렵게 밝힌, ‘지금, 여기’의 약을 둘러싼 진실이다.

달터뷰


[풀빛]

달의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전하고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책. 어느 날 뉴스에 달이 출연했다. 세계 최초, 달과의 단독 인터뷰가 시작된 것이다. 아나운서는 차가운 말투로 달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해님에 비해서 달님이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달님은 주로 무슨 일을 하시나요?”<BR> <BR> 달은 망설이다가 입을 열었다. 이야기를 들어 보자,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고 있었다. 달은 태양열에 지구가 타 버리지 않도록 자전축을 기울여 주고, 낮 동안 줄어든 바닷물을 채우는 일도 했다. 광합성을 하느라 지친 나무들의 휴식을 돕고, 밤에 활동하는 동물들의 길도 밝혀 주었다.<BR> <BR> 《달터뷰》를 쓰고 그린 임윤 작가는 달에게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종종 털어놓다가 한 번쯤은 달의 이야기도 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달이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내용의 그림책을 완성했다.<BR> <BR> 작가는 달에게 소원을 빌고 위로받던 시절을 잊은 사람들에게 달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어 했다. 때로는 세상이 팍팍하고 차갑게 느껴질 때, 우리를 위로하는 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말이다. 또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달의 이야기를 궁금해할 어린 독자들에게는 상상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했다. 실제로 달이 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도 함께 알려 준다.

달의 아이

최윤석 (지은이)
[포레스트북스]

우리는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들이 펼쳐지고, 소중한 존재는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달의 아이》는 평범한 일상에 갑자기 불어닥친 재난으로 한순간에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잃고 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감동 판타지 소설이다. 당연했던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가족들의 사투가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BR> <BR> 가까운 미래인 2035년. 어린 딸의 생일 밤이다. 모처럼 뜬 슈퍼문을 보기 위해 집 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 정아와 상혁. 그 날따라 유난히 더 크게 보이는 달 주변으로 초록빛 오로라가 보이더니 사람들을 달로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신기한 힘에 둘러싸야 몸이 뜨는 느낌이 들 때쯤 상대적으로 가벼운 아이들이 먼저 하늘로 떠오른다. 기분 좋은 신기함도 잠시 정아는 두둥실 떠 있는 딸을 잡기 위해 손을 뻗는데…… 아이의 손이 좀처럼 닿지 않는다. 다급히 딸의 이름을 부르는 정아와 상혁. 하지만 아이는 계속해서 떠오르며 검푸른 밤하늘 너머로 사라져버린다. <BR> <BR> 정아와 상혁을 비롯한 지상에 남은 부모들은 발을 동동 굴렀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저 망연자실한 눈빛으로 하늘만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한발 늦게 긴급 재난 문자가 울린다. "관측 이래 달의 크기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평상시보다 1.27배 큰 상태이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BR> 시민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불특정 다수


[해피북스투유]

총상금 1억,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 최우수상 수상작인 염유창 작가의 《불특정 다수》가 종이책, 전자책으로 동시 출간됐다. 〈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은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해피북스투유’가 국내 NO.1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 진행한 국내 최대 규모 장르문학 공모전이다.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벨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BR><BR>흔히 추리소설이라고 불리는 미스터리·스릴러 분야의 소설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장르소설을 대표하는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유명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해 국내 작가들 또한 미스터리·스릴러 작품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고,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lt;장르문학 IP 공모전: 리노블 시즌1〉을 통해 염유창이라는 또 한 명의 미스터리·스릴러 작가가 혜성같이 등장했다.<BR><BR>《불특정 다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가장 많은 응모작이 접수된 미스터리·스릴러 부문에서 ‘전체 응모작 가운데 사건의 진행과 서술 방식이 가장 매끄럽고 깔끔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이 범인과 함께 모방범을 추적한다는 참신하고 독특한 소재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려냈다.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


[더블:엔]

뉴욕에서 무대 디자인을 공부한 아트 디렉터, 뼛속까지 연극인, 옐로우덕 최승연의 길 위의 성장 에세이. <BR> 6세 연하 네덜란드 남자와 결혼하여 딸 미루를 낳고 함께한 여행자의 삶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태국에서 발목이 잡혔다. 그후 남편의 나라 네덜란드의 작고 예쁜 도시 덴 보스에서 잠시 정착중이다. <BR> <BR> 일단 ‘여행자의 자유’를 버리고 네덜란드 이민국으로부터 부모 비자를 취득하며 5년짜리 ‘거주자의 안정’을 얻었다. 한국에서도 여행지에서도 네덜란드에서도 ‘이방인’이지만 어디서나 씩씩하고 명랑하다. 잘 버텨서 환갑은 뉴욕에서 맞이하고 귀엽게 늙어가고 싶다. <BR> <BR> 《나 이렇게 귀엽게 늙으면 좋겠어》는 과거 오랫동안 떠돌아다닌 길 위의 삶에 관한 일지이자 현재와 미래의 다짐에 대한 기록이다. 나이 50이 되었어도 여전히 이방인이며 달라진 것 없는 듯한 삶의 조급함과 절박함은 뭐라도 쓰고 그려야겠다는 창작의 동력이 되어주었다. <BR> <BR> 살아온 동네 이야기, 여행하며 만난 도시 이야기, 내 부모의 삶과 부모로서 나의 삶, 친구와 국가와 집에 관한 광범위한 주제의 이 이야기들이, 삶의 방향과 속도에 휘둘리며 지쳐 있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조금이나마 보듬어주기를 바란다.

글로벌 클래스 -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유니콘 기업들의 로컬라이징 전략

에런 맥대니얼, 클라우스 베하게 (지은이), 유정식 (옮긴이)
[한빛비즈]

누구나 창업을 시작할 때 원대한 꿈을 키운다. 아이템이 성공하면 ‘언젠가’ 글로벌 수준의 기업으로 키워낼 거라고. 이미 내수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존의 기업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세계 시장에서 우리를 눈여겨보게 될 거라고.<br><br>그러나 이 책은 막연한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부터 당장 글로벌 클래스가 될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하라고 꼬집는다. 특히 내수 시장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분명한 한국 기업의 경우 더욱 글로벌 클래스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독려한다. <br><br>글로벌 클래스로 진입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모르는 리더를 위해 구글, 줌, 에어비앤비, 슬랙, 애플 같은 이름만 들으면 전 아는 브랜드부터 실리콘 밸리 한국인 창업 1호의 유니콘 기업 몰로코와 센드버드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250개 이상의 기업이 어떻게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프레임워크와 도구를 제공한다. 이 책을 통해 기업이 글로벌 클래스로 성장하기 위해 접근하는 과정에서 종종 낭비하게 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민법

신의영 (지은이)
[에듀윌]

<b>YES24 수험서 자격증 주택관리사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2023년 8월 월별 베스트)!</b><BR>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BR>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BR> 4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2022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BR> 평균 대비 4배 합격률(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1%,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BR> 6개월 내 100% 취업(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BR> <BR> <b>실무교육, 현장실습, 취업정보, 그리고 취업가이드까지!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BR>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 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안정적 소득! 정년 없는 평생직업!<BR>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BR> <BR>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지식<BR> “기본이 탄탄해야 합격이 쉬워진다!”<BR> “추상적인 민법, 기출판례와 사례로 정확히 학습한다!”</b><BR> &lt;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민법&gt;은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새롭게 개정된 법령은 물론, 풍부한 판례.사례.법률용어 등을 담아 주택관리사(보) 민법 시험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관계되는 ‘개념적용 문제’와 빠른 복습이 가능한 ‘OX문제로 완벽 복습’ 등으로 실제 시험에 대한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

윤재옥 (지은이)
[에듀윌]

YES24 수험서 자격증 주택관리사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2023년 8월 월별 베스트)! <BR>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BR>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BR> 4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2022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BR> 평균 대비 4배 합격률(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1%,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BR> 6개월 내 100% 취업(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BR> <BR> 실무교육, 현장실습, 취업정보, 그리고 취업가이드까지!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BR>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 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 안정적 소득! 정년 없는 평생직업!<BR>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BR> <BR>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지식<BR> “기본이 탄탄해야 합격이 쉬워진다!”<BR> “어려운 회계개념, 도식화 이론&풍부한 예제로 쉬워진다!”<BR> <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회계원리>는 최신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최신 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등을 반영하여 주택관리사(보) 회계원리 시험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관계되는 ‘개념적용 문제’와 체계적인 복습이 가능한 ‘기출&예상문제로 완벽 복습’ 등으로 실제 시험에 대한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공동주택시설개론


[에듀윌]

YES24 수험서 자격증 주택관리사 기본서 베스트셀러 1위(2023년 8월 월별 베스트)! <BR> 최종 합격생 1,710명 중 1,103명이 에듀윌(2020년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최종) 시험 원서접수 이벤트 및 풀서비스 시 수험번호를 입력한 수강회원 기준)!<BR> 10명 중 9명 1년 내 합격(2020년 에듀윌 주택관리사 직영학원 연간반 수강생 중 최종합격자 기준)!<BR> 4년 연속 수석 합격자 배출(2022년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2021년, 2020년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시험 과목별 최고득점, 2019년 주택관리관계법규 시험 최고득점)!<BR> 평균 대비 4배 합격률(최근 3년 주택관리사 접수인원 대비 평균 합격률 한국산업인력공단 약 11%, 에듀윌 약 47%, 에듀윌 직영학원 1차 합격생 기준)!<BR> 6개월 내 100% 취업(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성공캠프 1기 수료자 중 2021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 수, 2021년 5월 기준)!<BR> <BR> 실무교육, 현장실습, 취업정보, 그리고 취업가이드까지! 에듀윌 주택관리사 취업지원센터!<BR> 주택관리사(보) 자격증 가치가 높아진다!?공동주택 의무채용 확대! 안정적 소득! 정년 없는 평생직업!<BR> 상대평가로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1위 에듀윌만의 합격 솔루션!<BR> <BR> 제27회 주택관리사(보) 시험 합격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지식<BR> “기본이 탄탄해야 합격이 쉬워진다!”<BR> “방대한 시설개론, 그림과 용어로 쉽게 이해한다!”<BR> <2024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 기본서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최신 출제경향을 세심히 분석하고 새롭게 개정된 건설기준통합코드(KDS, KCS)를 포함한 여러 관련 기준들을 완벽하게 반영하여 시험에 최적화된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시험에 대한 문제풀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론과 관계되는 ‘개념적용 문제’ 및 ‘바로확인문제’와 빠른 복습이 가능한 ‘OX문제로 완벽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법 짓는 마음 - 당신을 지킬 권리의 언어를 만듭니다

이보라 (지은이)
[유유]

10년 넘게 국회에서 법 만드는 일을 해 온 국회 보좌관, 입법 실무자의 책. 법의 시작과 끝, 당사자로부터 시작해 국회를 거쳐 다시 당사자에게로 가닿는 입법의 모든 과정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피해 당사자의 글은 어떤 과정을 거쳐 명문의 규정이 될까? 국회 앞에서 억울한 일을 들어 달라 사정하고 요청하면 정말 법 만드는 사람들이 귀 기울여 듣고 법에 반영할까? 동물과 환경은 보호의 기준을 어디에서 찾을까? 누구의 목소리가 법으로 연결될까?<BR><BR>저자는 주로 ‘2050 탄소중립법’ ‘웹하드 카르텔 방지 5법’ ‘동물원법’ 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청년기본법」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이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고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오랫동안 앞장서 왔다. 공교롭게도 이 법들은 최근 몇 년간 우리 사회 이슈들과 맞닿아 있으며, 자기 언어가 없는 존재, 말을 빼앗기거나 발언 기회조차 제대로 얻어 본 적 없는 이들의 방패로 쓰였다.<BR><BR>법은 우리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다. 국가에 내가 가진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고자 할 때 그 근거가 되는 것이 법이다. 즉 법이 바로 서야, 스스로 나를 지킬 제대로 된 권리의 언어가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언어를 짓는 사람, 입법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일하는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

그라이아이

김혜빈 (지은이)
[문학과지성사]

2021년 시작되었던 목포문학상 장편소설상이 2023년 올해부터 ‘박화성소설상’으로 개칭되었다. 목포시와 ㈜문학과지성사가 공동 주관하는 ‘박화성소설상’은 한국 여성 작가 최초로 장편소설 『백화』를 집필한 박화성을 기리고 그의 문학적 열정을 잇는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두 달간의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BR><BR>수상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와 동 대학원 서사창작과를 졸업한 김혜빈으로 202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 부문에 당선된 데 이어 신춘문예와 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단 세 장의 시놉시스만으로 이목을 이끈 작가 김혜빈은 참신한 주제 선정과 신인이라고 하기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박진감 있는 전개로 마지막까지 심사위원의 마음을 붙들었다. <BR><BR>장편소설 『그라이아이』는 아일랜드 이탄지에서 한국계 미라의 머리가 발굴되었다는 “이 작품의 인상적인 도입부를 잊지 못”(소설가 이기호)한다는 평과 함께 각 부가 전개될수록 점차 선명하게 확장되는 주제의식에 힘을 입어 “폭력에서 돌봄에 이르는 주제를 문제적으로 부각”(문학평론가 복도훈)시킨다는 찬사와 함께 2023년 박화성소설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중앙books(중앙북스)]

캐나다를 크게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앨버타주, 온타리오주, 퀘벡주로 나누어 33개 도시(밴쿠버, 휘슬러, 빅토리아, 덩컨, 슈메이너스, 너나이모, 캠룹스, 캘거리, 밴프, 레이크 루이즈, 쿠트니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 재스퍼, 롭슨산 주립공원, 토론토, 나이아가라 폴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시티 등)를 엄선하여 소개했다. <BR> <BR> 여기에 각 도시를 여행하며 함께 방문하면 좋은 근교 여행지(조프리 호수, 오카나간 밸리, 옐로나이프 등)도 함께 소개해 캐나다를 처음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에게도, 여러 번 방문하는 재방문자들에게도 유용하다. 먼저 도시별 여행 정보에서 각 도시의 기본 정보와 교통 정보, 추천 일정, 상세 지도 등을 참고해 낯선 여행지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이어서 책에서 추천하는 관광, 식당, 숙소 정보를 확인해 자신에게 꼭 맞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해 보자.<BR> <BR> 〈프렌즈 캐나다 23~24〉의 최대 강점은 저자들이 현지에 거주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발로 뛰어 습득한 정보들을 충실히 담았다는 점이다. 이번 개정판은 캐나다 각 스폿의 운영 시간과 임시 휴업, 폐업 여부를 가장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레스토랑, 카페, 펍, 액티비티, 숙소 등의 최신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취재해 담았으며, 한국인들의 입맛과 취향, 여행 패턴까지 철저하게 분석해 최적의 캐나다 여행법을 소개했다.

도서관 사서를 위한 저작권법 (양장) - 전면 개정판

정경희, 이호신 (지은이)
[한울(한울아카데미)]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저작권법 필수 교재로서 2017년 3월 출간된 초판의 전면 개정판이다. 초판 출간 이후 6년이 지났고 그동안 저작권법도 여러 차례 개정되었다. 교과용 도서에 게재된 저작물을 공중송신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고, 문화시설이 권리자불명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규정이 추가되었다. <BR> <BR> 개정된 내용 대부분은 온라인에서 저작물이나 그 복제물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된다. 특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문화시설이 권리자불명 저작물을 복제 및 전송할 수 있도록 마련된 규정은 디지털도서관의 운영과 서비스에 적지 않은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것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도서관 울타리 안에 갇혀 있던 도서관이 디지털화한 자료를 온라인 세상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 도서관의 정보서비스에 새로운 전기(轉機)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그렇지만 이 조항을 적용할 수 있는 시설의 범위가 국립중앙도서관 등 일부 도서관과 문화시설로 지극히 제한되어 있고, 기록관리기관은 아예 그 범위에서 배제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한계와 어려움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