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탈출기

정가 : 13,500 원

  • 작가명 : 최서해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간일 : 2015-07-27

  • ISBN : 9781186639031 / 1186639032

  • 쪽 수 : 432

  • 형 태 : 150*210

  • 카테고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구입처

공유하기

책 소개

식민시대 민중의 절대 빈곤과 분노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최서해의 단편 모음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추억하는 추천글 수록


책 소개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탈출기》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처음 만났던 학생 때의 추억이 담긴 인상기가 담겨 있어, 그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식민지하의 민족적 참상을 진솔하게 그려내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최서해는 자신의 체험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 곳곳에서 보이는 막노동꾼이나 두부장수, 나무장수, 구들장이 등 최하층민의 생활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화한 것이다.
귀국 후 1924년 단편 <고국>이 <조선문단>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등단하고 작가로서 인정을 받으며 기자생활을 병행했음에도 끝나지 않았던 가난은 그가 죽을 때까지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사회주의, 계급이념 같은 사상적인 내용보다 삶을 꾸려나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모습이 세밀하게 담긴다.


목차

최서해 40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다_ 이경혜



토혈吐血

고국

십삼 원

탈출기

향수鄕愁

박돌의 죽음

기아飢餓와 살육殺戮

보석 반지

기아棄兒

큰물 진 뒤

폭군暴君

설날 밤

백금白琴

최서해 40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다_ 이경혜



토혈吐血

고국

십삼 원

탈출기

향수鄕愁

박돌의 죽음

기아飢餓와 살육殺戮

보석 반지

기아棄兒

큰물 진 뒤

폭군暴君

설날 밤

백금白琴

의사醫師

해돋이

그믐밤

담요

금붕어

누가 망하나

만두

팔 개월

저류低流

동대문

이역원혼異域寃魂



최서해 연보



저자 소개

최서해

본명은 학송鶴松. 함경북도 성진 출생. 소작농의 외아들로 태어난 그는 1910년 아버지가 간도 지방으로 떠나자 어머니와 함께 유년시절을 보냈다. 유년시절 한문을 배우고 성진보통학교에 3년 정도 재학한 것 외에 이렇다 할 학교교육은 받지 못하였다. 소년시절을 빈궁 속에서 지냈지만 <청춘>, <학지광> 등을 읽으면서 문학에 눈을 떴다. 1918년 고향을 떠나 간도로 건너가 유랑 생활을 하며 잡역부로 일하면서 문학 공부를 했다. 이해 3월 <학지광>에 시 <우후정원의 월광> <추교의 모색> <반도청년에게>를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1924년 작가로 출세할 결심을 하고 노모와 처자를 남겨둔 채 홀로 상경하여 이광수를 찾았다. 그의 주선으로 양주 봉선사에서 승려 생활을 하게 되었으나 두어 달 있다가 다시 상경하여 <동아일보>에 <토혈>을 연재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같은 해 10월 단편 <고국>이 <조선문단>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등단하였고 조선문단사에 입사하였다. 1927년 현대평론사 기자로 문예란을 담당하였고, 기생들의 잡지인 <장한長恨>을 편집하기도 하였다. 1929년 중외일보 기자, 1931년 매일신보 학예부장으로 일하다 서른한 살의 이른 나이에 사망하였다.

연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