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김리하 (지은이)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같은 해에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나는 어린이들로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그런 어린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어른이고 싶습니다.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친구 같은, 따뜻한 동화를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청소년 소설 『추락 3분 전』과 동화 『검은 손길, 온라인 그루밍』 『발차기만 백만 번』 『빨래하는 강아지』 『오공이 학교에 가다』 『착한 동생 삽니다』 『무시해서 미안해』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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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리 (그림)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단짝 친구 ‘꿀순이’를 만들어 친구들과 방과 후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꿀순이는 종이 인형인데 옷이 100벌도 넘었지요.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도 초등학교 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미치지 마세요』 『나 생일 바꿀래!』 『귀신 학교의 화장실 상담소』 『악필왕 김지령』 『마녀의 식물도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