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뇌의 거짓말

정가 : 14,800 원

  • 작가명 : 마이클 캐플런(Michael Kaplan), 엘런 캐플런(Ellen Kaplan)  ( 역자 : 이지선

  • 출판사 : 이상

  • 출간일 : 2010-07-13

  • ISBN : 9788994478043 / 8994478043

  • 쪽 수 : 392

  • 형 태 : 148*217

  • 카테고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구입처

공유하기

책 소개

대통령, 펀드매니저, 마케터도 쉽게 빠지는 생각의 함정 뛰어넘기
인지과학·신경경제학·행동경제학·진화생물학을 넘나드는 뇌의 새로운 발견!

- 왜 남자들은 대출 안내 팸플릿에 예쁜 여자 사진이 게재되었을 때 높은 이자율도 기꺼이 받아들일까?
- 대기업에는 왜 그렇게 많은 부사장이 존재할까?
- 사람들은 어째서 기분이 저조할 때 과소비를 할까?
-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네 명은 어째서 땅으로 곤두박질쳤을까?
-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왜 집값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을까?

피곤하게도 우리 삶은 이 같은 문제들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나중에 후회할 선택을 저지르고 만다. 이것들은 뇌가 세상을 파악하는 방식이 정직하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이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다. 뇌는 착각과 환영을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행복감을 느낄 때조차도 그 배후에서 약물(신경전달물질)을 공급한다. 하지만 뇌의 이러한 작용이 우리를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작용들은 사실 우리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낸 습관이다. 원시시대부터 축적되어온 이 습관들이 현대의 복잡한 문화와 충돌하며 실수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뇌가 조금만 더 똑똑했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해 희망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 우리가 삶 속에서 저지르는, 우리가 매우 공감하게 될 수많은 오류의 사례들을 제시하고 신경과학, 행동경제학, 진화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문을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한다. 각 장에서는 ‘경제적 선택’ ‘인지 함정’ ‘심리적 판단 오류’ ‘집단적 편견’ ‘유전적 본능’ ‘도덕적 판단’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그 사례들을 보면 우리가 왜 허술함을 ‘인간적’이라고 하며 그러한 모습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Chapter 1. 비이성과 함께한 인류의 역사



어리석음에 감염된 인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답을 찾다

베이컨의 새로운 처방

아득한 계몽의 길

희망을 찾아가는 유쾌한 여정





Chapter 2. 경제적 선택의 착각 : 낭비를 일으키는 계산 습관



동물들의 생존 경제학

‘교환가치’의 책정은 합리적인가?

‘돈’과 ‘행복’의 부적절한 함수관계

신경경제학이 등장하다

주식 투자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

무엇이 충동구매를 조장하는가?

도박사들의 뇌 결함

신용카드의 유혹과 저주

사기가 판치는 금융시장의 속사정

박물관에 들어간 거시경제학

우리가 받는 보상은 공정할까?

월마트가 진화에 실패한 이유는?

유혹하는 광고의 메커니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소비 전략





Chapter 3. 인지 함정 : 우리는 왜곡된 현실을 보고 있다



우리를 조종하는 ‘1조 개의 뉴런’

파충류의 뇌, 포유류의 뇌, 인간의 뇌

눈앞의 현실을 믿어도 될까?

애니메이션 같은 세상

초자연현상, 눈과 귀가 만들어낸 환영

경고! 이 현실은 편집될지도 모름

기억의 새빨간 거짓말

중요한 대화는 음성언어로 하라

뇌 속의 약국

평범한 뇌가 살아가는 법





Chapter 4. 순간적 판단 오류 : 똑똑한 사람들이 실수하는 이유



낙관주의의 함정

‘지식’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

챌린저호 폭발과 ‘경영모’

전문가의 길에 오류의 씨앗을 뿌리다

몰입의 황홀경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한 손길

‘자기 위주’가 일으키는 너무나 인간적인 실수

현명한 권력자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가?

복무규정은 언제나 옳은가?





Chapter 5. 집단적 편견 : ‘우리’는 왜 ‘그들’을 미워하는가?



군중의 광기가 \'홍보(PR)\'를 탄생시키다

우리를 혼자가 아니게 만드는 공감 능력

‘우리’는 누구인가?

‘그들’을 혐오하는 인슐라

고정관념 위협과 편견이 낳는 증오

사회적 신호 : 확실한 의사전달법

‘사상’이라는 낮은 울타리

우리와 그들의 경계를 허무는 법





Chapter 6. 생존을 위한 본능 : 끌리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우리 안에는 원시인이 살고 있다

낭만적인 사랑, 그 밑바닥의 이해관계

음식과 체중감량에 얽힌 비밀

함께 살아가기

자연과 협상하다

원시사회 추장의 회고록





Chapter 7. 도덕적 가치 판단 : 착한 영장류의 고뇌



우리는 무엇 때문에 선악을 구분하는가?

동물들에게 배우는 도덕 수업

선행 뒤에 숨은 감정

권력자들은 왜 부도덕한가?

테러리스트들도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한다

세상의 수많은 도덕관념들





맺음말

저자 소개

마이클 캐플런(Michael Kaplan), 엘런 캐플런(Ellen Kaplan)

저자 : 마이클 캐플런(Michael Kaplan)·엘런 캐플런(Ellen Kaplan)



마이클 캐플런과 엘런 캐플런은 모자지간으로, 베스트셀러 《확률에 도전하는 가능성Chances Are: Adventures in Probability》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마이클은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활동하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살고 있다. 엘런은 수학을 즐겁게 탐구하기 위한 ‘Math Circle’ 프로그램의 공동 창시자이자 역사가로, 남편 로버트와 함께 《무한대의 예술: 수학의 즐거움The Art of the Infinite: The Pleasures of Mathematics》과 《미로의 바깥: 수학을 해방하다Out of the Labyrinth: Setting Mathematics Free》를 공동 집필했다. 엘런은 현재 매사추세츠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지선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에비에이터: 세계의 하늘을 장악한 최초의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 《세상을 유혹한 여자 마릴린 먼로》 《반 고흐 컨스피러시》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컬러 여행》 《영화의 유혹》 등이 있다.

연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