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자살 인덱스

정가 : 13,400 원

  • 작가명 : 조앤 위커셤  ( 역자 : 정연희

  • 출판사 : 소수출판사

  • 출간일 : 2010-08-30

  • ISBN : 9788995950913 / 8995950919

  • 쪽 수 : 356

  • 형 태 : 153*225

  • 카테고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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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미 도서상 비소설 부문 입선작

“내 아버지는 자살했다. 부음을 들었을 때 나는 ‘그럴 리가, 아버지는 그럴 사람이 아니야.’ 하고 생각하는 동시에, ‘결국 이렇게 됐구나.’ 하고 생각했다. 나는 어떻게 이 두 가지가 다 진실일 수 있는지 그 역설을 이해하고 싶었다.”
-전미 도서상 입선자(National Book Award Finalist, 2008) 인터뷰 중에서

* 기타 수상, 추천
켄 도서상 수상(미국국립정신질환협회, 2009)
살롱 도서상 수상(2008)
올해의 주목할 만한 도서(미국도서관협회, 2009)
최고의 책(워싱턴 포스트,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2008)
가장 기억할 만한 책(보스턴 글로브, 2008)
애독서(로스앤젤레스 타임스, 2008)
상위 10권의 책(뉴욕 매거진, 2008)
비평가가 뽑은 최고의 책(위크 매거진, 2008)
100명의 편집자가 뽑은, 2008년 아마존닷컴 최고의 책


(이 책에는 음성 변환용 바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시각장애인이 장치를 통해 글을 소리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 조앤 위커셤의 아버지는 어느 겨울 아침, 자기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했다. 그는 자살할 사람이 아니었으나, 그렇게 가버렸다. 자살로 인해 그의 생애는 송두리째 의문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는 과연 누구였을까?

이 혼란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을 작가는 가장 양식적이고 객관적인 형식으로 정리했다. 작가는 미스터리가 되어버린 아버지의 일생을 더듬어 보고 가족의 역사를 되짚고, 친구와 의사, 다른 유족들을 만나고 여러 문헌을 섭렵하는 등 자살의 이유를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파헤친다. 그리고 자살로부터 파생되는 현실적인 문제들과 철학적인 딜레마를 적나라하고 위트 있게 보여준다. 독특한 구성으로 작가의 경험을 완전히 열어 보이며 인간의 내면을 탐구함으로써 개인적인 기록을 넘어선 감동적인 고백이다.

대상에 대해 애정을 간직하면서도 시각의 균형을 잃지 않는 이 작품은 다수의 상을 수상하고 유수의 비평가, 서평지로부터 “고전의 반열에 들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소수출판사의 “나에게 필요한 책” ‘840 영문학 장서’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많은 일상의 대화로 이뤄져, 아주 쉽게 읽힌다.
독특한 구성으로 자신의 경험을 완전히 열어 보이며 인간의 내면을 탐구함으로써, 보편적인 울림을 갖는다.
언제라도 위기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는 보통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책이다.


목차

거대한 물음표

분노

태도

감정

이튿날

이야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요인

유머의 발견

성격

과거를 끄집어내다

가족 관계의 재검토

남편의 벽장에서 발견한 것

원인 규명을 위하여

멍한 느낌

한가족

다른 사람들

더 있어야 할 이야기

철학적 의문들

아이에게 말 하는 방법

간접적인수단으로서의 정신의학

심리적 파급

문헌

시간이 지난 후

\'그 일\' 서류철

권총

지금

저자 소개

조앤 위커셤

지은이 조앤 위커셤(Joan Wickersham)

1957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자살 인덱스》로, 2008년 전미 도서상 비소설 부문에 입선했으며 ‘최고의 책’으로서 언론을 휩쓸었다. 2007년에 문학지 《플라우셰어스》에서 수여하는 코헨 최우수 단편상을 받았고, 1990년에는 《미국 우수 단편선》에 작품이 실렸다. 1993년 첫 소설집 《지혼식The Paper Anniversary》을 썼으며, 미국국립예술기금 등을 지원받았다.

《아그니》, 《글리머 트레인》, 《허드슨 리뷰》, 《스토리》 등 문학지와 유수의 일간지, 국제 주간지, 여성지, 일반 잡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논평을 기고했다. 《보스턴 글로브》 신문의 고정 칼럼니스트이며,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서 문필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이 정연희(鄭連嬉)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다시 그 강가에 서다》(제프 탈라리고 지음), 《인문학의 즐거움》, 《죽음과의 약속》, 《행복 연습》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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