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촛불혁명

정가 : 38,000 원

  • 작가명 : 김예슬

  • 출판사 : 느린걸음

  • 출간일 : 2017-10-29

  • ISBN : 9788991418233 / 8991418236

  • 쪽 수 : 448

  • 형 태 : 189*238

  • 카테고리: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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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빛으로 쓴 역사’ 『촛불혁명』 전 과정을 집대성한 첫 역사서

1960년 4.19혁명,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2017년 촛불혁명
한국현대사 30년 만에 도래한 ‘혁명의 시간’
기억은 기록으로 역사가 된다

“불의한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두 가지다.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의 항쟁, 그리고
그 현장의 진실과 사상을 담은 한 권의 책.
그 기록과 기억이 다음에 오는 혁명의 불꽃이기 때문이다.”
- 박노해 시인

혁명은 인류사적 사건이다. 프랑스 혁명, 러시아 혁명, 쿠바 혁명, 68혁명….
혁명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영감을 주고 새로운 삶을 꿈꾸게 만드는 강력한 기억이다.
그리고 기억은 기록으로 역사가 된다. 세계사에 길이 남는 혁명에는
반드시 그 혁명사의 정본定本이 남아 전해졌다.

1,700만 시민이 183일간 이끌어온 유례없는 겨울혁명, 평화혁명, 그리고 승리한 혁명.
\'촛불혁명\'의 위대한 성취 역시 세계 인류에게 영감을 주고
미래세대에게 계승될 수 있도록, 이제 여기 그런 역사서 한 권을 펴내게 되었다.

촛불혁명의 의미, 그리고 내 삶에 던지는 메시지

『촛불혁명 - 2016년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는
23주간 이어진 촛불집회 현장의 한가운데서 결정적 순간과 역사적 의미를 담아냈다.
질풍노도처럼 달려왔던 ‘촛불혁명’ 전 과정을 7개의 국면으로 조망하며,
그 안에서 터져 나왔던 ‘촛불혁명주체’들의 목소리를 45가지 주제로 심층분석했다.
그리고 언어를 넘어서, 세계 시민들 앞에 현장의 모습과 기운을 생생히 담아
보여주기 위해 최종 484장의 사진을 엄선하여 실었다.
그리하여 책을 펼치는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장엄한 ‘촛불의 바다’는
우리를 2016년 겨울, 그 날 광장의 함성과 전율 속으로 데려간다.


목차

책을 펴내며 | 김예슬



시詩 이게 나라다 | 박노해



서序 우리가 손에 든 것은 촛불이었지만 우리 가슴에 든 것은 혁명이었다 | 박노해



숫자로 보는 촛불혁명



촛불혁명 주요 일지





■ 이게 나라냐

국정농단은 ‘비밀정부 국가내란’ | “우리는 하야세대” 경쾌한 반항아가 걸어오다 | 박정희 박근혜 시대의 최대 희생자, 농민 | 주인이 말한다, 촛불시민 발언



■ 100만 촛불

분노의 뿌리, 불평등의 양극화 | 권력자들의 맨얼굴을 생중계하다 | 국정조사 청문회 결정적 장면 7 | 100만 함성의 전율, 감동, 공포 | 세계가 놀란 100만 촛불



■ 국회는 탄핵

박근혜의 대국민담화 | 박근혜의 말 한 마디가 | 거리와 광장의 명연설 | 동학의 후예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 상경 투쟁 | 친박 집회, 태극기가 곤욕이다 | 촛불을 횃불로 키운 망언들 | 국민이 이끌고, 정치가 따랐다 | 2016.12.9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 해방 광장

역사의 광장 나눔의 광장 세계의 광장 | 촛불집회 현장, 운동의 목소리 | 새로운 사람, 새로운 집회 | ‘장수풍뎅이연구회’부터 ‘민주팬덤연대’까지 | 거대 언론의 여론 독점이 깨지다 | 촛불을 살린 언론, 언론을 살린 촛불 | 광장을 지켜준 박원순 서울시장 | 혁명은 노래한다



■ 그 모든 것은 세월호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심장에 박힌 양심의 가시 | 밝혀야 한다, 세월호의 진실 | 그날, 세월호의 의인들 | 그날, 세월호의 악인들 | 세월호 유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 | 우리가 살아온 세월, 우리가 살아갈 세월 | 2017.4.16 세월호 3년 우리의 약속



■ 눈발을 뚫고 왔다

대를 이은 독재의 칼, 김기춘 | 이토록 특별한 특검 결정적 장면 7 | 경제보다 정의라는 역사적 선언 | 뜨거웠던 그 겨울, 우리는 나눔으로 하나였다 | 청산 없이 미래 없다



■ 마침내 승리, 혁명은 시작

2017.3.10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 헌정 최초의 대통령 파면까지, 헌재의 결정적 장면 5 | “놀랍다, 부럽다, 배우자” 전 세계 민주주의의 박동 | 박근혜 탄핵, 외신 보도 | 탄핵 승리, 시민들의 말 | “이게 나라다 이게 정의다” 촛불집회의 빨강피켓 | 촛불혁명이 이뤄낸 것 | 새로운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부록



전국 각지 대동하야 촛불집회 | 세계 각국 교민들의 촛불집회 | 촛불혁명 일지 | 2016.12.9 국회,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 | 2017.3.6 특검, 국정농단 수사결과 발표문 | 2017.3.10 헌재, 대통령 박근혜 탄핵선고문 | 잊지 말고 심판하자! 국정농단 관련자 명단 | ‘촛불혁명 정부’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 | THANKS TO 촛불이 희망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 사진 설명

저자 소개

김예슬

글_ 김예슬

1986년 서울 출생. 2010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에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이고 자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의 대학 거부 선언은 방송과 신문, 포털 1면 등에 오르며 뜨거운 논쟁과 조용하고 강력한 울림을 일으켰다. 그 후 언론 및 정치 참여 제안을 거절하고, 비영리사회단체 <나눔문화>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국내외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현장 활동과 대안 삶의 문화 운동에 주력해왔다. 2016년 겨울과 2017년 봄, ‘촛불혁명’의 현장에서 역사적 순간과 의미를 기록해왔다. 저서로 『김예슬 선언-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2010)가 있다.



사진_ 김재현

1985년 강원 태백 출생.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시절 <대학생나눔문화>를 만나 ‘다른 길’을 꿈꿨다. 2008년부터 <나눔문화> 사회행동팀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 가장 아프고 긴급한 현장을 발로 뛰어왔다. 4대강 굽이굽이의 생명들, 밀양 송전탑 건설에 맞선 어르신들,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 쌍용자동차 파업 노동자,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 삼성 직업병 피해자, 그리고 故백남기 농민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곁에서 현장의 속 깊은 이야기와 내면의 표정을 사진과 글로 전해왔다. 2016년 촛불집회의 첫날부터 탄핵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낸 23주간의 모든 날들을 광장에서 함께하며 시민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감수_ 박노해

시인. 사진가. 혁명가. 1957년 전남에서 태어나 16세에 상경해 낮에는 노동자로 생활하고 밤에는 선린상고를 다녔다. 1984년 27세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1989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7년 여의 수배생활 끝에 1991년 안기부에 체포, 고문 후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1998년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되었으나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년 <나눔문화>를 설립, 2003년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지구마을 가난과 분쟁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저서로 『참된 시작』(1993), 『사람만이 희망이다』(1997),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2010), 『다른 길』(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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