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캐슬린 게이 지음, 김영선 옮김

캐슬린 게이 (지은이)
사회, 정치, 역사, 환경, 종교, 문화의 다양성, 건강,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썼다. 풍부한 자료 조사와 통찰력, 지적 흥미를 바탕으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달하는 데 능하다.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으며, 교사용 해설서와 교과서, 백과사전 집필에 참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산성비》, 《지구 쓰레기장》, 《내가 뚱뚱한가요?》, 《마오쩌둥의 중국》,《러시아 혁명의 여파》 등이 있다.


김영선 (옮긴이)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언어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에 『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nour List) 번역 부문 상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2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메리와 마녀의 꽃』 『늑대 숲 모험』 『루도와 별에서 온 말』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물의 아이들』 『구덩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교실』 『수상한 진흙』 『수요일의 전쟁』 등이 있으며, 『로빈슨 크루소』 『검은 고양이』 『여자로 변한 거 아니야?』 『Someday 섬데이』 『The Boy 얼굴을 잃어버린 소년』 『보물섬』 『소녀의 소녀에 의한 소녀를 위한 사회운동 안내서 Girls Resist!』 등을 비롯해 여러 고전을 완역했다.


윤병선 (도움글)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및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1996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충주) 캠퍼스 교수(인문사회융합대학 경제통상학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유엔농민권리선언포럼 대표와 서울시 공공급식위원회 위원장, 농식품부 푸드플랜 민간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부소장, 한국산업경제학회 회장,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상임대표, 서울시 먹거리시민위원회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표 저서로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울력)이 있으며, 공동 저서로는 『새로운 농촌사회학』(집문당)과 『한국의 먹거리와 농업』(따비), 공동 역서로는 『이윤에 굶주린 자들』(울력)과 『먹거리와 농업의 사회학』(따비), 『세계의 농업과 먹거리의 정치경제학』(따비)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초국적 농식품복합체의 농업지배에 관한 연구」, 「Who’s Threatening Our Dinner Table?」, 「세계 농식품체계하에서 지역먹거리운동의 의의」, 「대안농업운동의 전개과정에 관한 고찰」, 「유기농 3.0과 대안농식품운동」, 「푸드플랜 관점에서 본 서울시의 공공급식정책에 관한 분석」(공동), 「식량주권의 제도화와 농민권리 선언에 관한 고찰」(공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