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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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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책 소개

오랜 세월 저널리스트로 일해 왔고 현재는 강단에서 활동 중인 손수호 교수가 서울의 대표적인 공공 조형물과 건축물 열개를 선정하여 소개하면서, 우리 공공미술의 앞길을 모색해 보는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일부 영역에서 일어나는 공공미술의 의미있는 진전과, 개인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닥치는 도시에서의 공공미술의 순기능에 다시금 집중한다.<BR> <BR> 저자는 공공미술의 작품성과 그에 얽힌 이야기, 문화적 의미 등을 다루며, 때로는 박수를 보내면서도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이 책은, 서울의 거리를 무심히 걸어다녔던 사람들에게 이 도시의 곳곳에 놓여진 공공미술과 건축물들의 의미를 일깨우고, 나아가 이러한 문화적 행위로 인해 도시의 표정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서문 - 미술이 도시를 바꿀 수 있나



순례길에 나서며

욕망이 널브러진 광화문광장

청동 소녀, 지구촌을 울리다

청계천의 발원을 알리는 ‘샘’

노동의 경건함을 일깨우는 ‘해머링 맨’

문화역서울 284, 추억의 곳간

건축+아트 프로젝트, 서울스퀘어

플라토로 거듭난 로댕갤러리

제프 쿤스, 신세계 명품관에 입점하다

서촌의 예술이 투숙하는 보안여관

신도림을 밝히는 ‘붉은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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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손수호 (지은이)
경주에서 부산 가는 지방도로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울주군 두동면 삼정리. 대곡댐 건설로 인해 지금은 물에 잠겨 있다.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 입사했다가 국민일보로 옮겨 오랫동안 문화부 기자로 일했다. 문화부장과 부국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에서 공부했고, 경희대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중앙대, 건국대, 숙명여대, 동아예술대 등에 출강하다 지금은 인덕대 교수로 있다.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한국출판연구소의 ‘한국출판학술상’을 받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이달의 좋은책’ 선정위원을 지냈다. 저서로 『책을 만나러 가는 길』(1996, 열화당), 『길섶의 미술』(1999, 한울), 『문화의 풍경』(2010, 열화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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